익들아 이거 내가 예민한거????

갑자기 자고 있는데 자취방 누가 비번 누르고 들어오는갸 놀래서 팓 눈떠서 나갓는데 엄마가 베란다 세탁기에 잇던 내 세탁물 다 빼고 있는거..

긍서 놀라서 머냐햇더니 세탁기 고장나서 돌리러 왓대 아니 그럼 미리 전화해서 말하고 오던가 와서 나를 깨워야되는거 아님???

결국 내가 잠결에 내꺼 다 빼서 지금 거실에 방치돼잇고 엄마가 자기꺼 돌리고 띤데 다녀올테님다 끝나면 또 두번째꺼 돌려놓으라고 하고 화나서 나감

[익인1]

아니.......... 기분 나쁨.........

[익인2]

ㄴㄴㄴㄴ나같아도 화남…아무리 어머님이라도 예의 아님

[익인3]

비번 당장바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