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 게을러서 너무 짜증나

주말에 밥 먹자고 9시부터 밥 먹자고 하고 아빠랑 나는 밀린 집안 일 하는 동안 혼자 놀면서 누워있더니 이제야 밥 먹어..

계란말이랑 된장찌개 끓이는데 무슨 3시간이 필요해

평소엔 집안일 요리 하지도 않고

피곤하다고 누워만 있어

진짜 짜증나

[익인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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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엄마가 불쌍해......

[글쓴이]

엄마가 왜...? 나도 아빠도 동생도 다 요리하고 집안일 다 나눠서 하는데.. 평일엔 내가 다 해 주말 하루 할 일 나눠서 하는데 엄마가 먼저 요리하겠다고 한건데 그것도 안 하잖아
잘 알지도 못하면서 막 말 하네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