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리상담사 같은거 해야하나..?
남도와주는거 꽤나 내 적성인가봐
그냥 힘들어보이는사람들 도와주고싶고..
근데 커뮤는 너무 쉽게 키보드 타닥 몇번으로 위로를 건네줄수있으니까
그거에 위안얻고 조금이라도 나아진거같은 반응 보면 뿌듯하더라고
돈도 안들고 힘도 하나도 안드는데 남을 도와줄수있고
완전 극효율의 뿌듯한일같달까.....
솔직히 업으로 간호사같은 내 일상의 절반이상을 쓰는 업으로 하라고 하면 못하겠음
근데 이렇게 잠깐 짬날때 해주는건 좀 재밌고 좋네 ㅋㅋ
아니 사실 업으로 하지못할거라는것도 잘모르겠어
원래 다들 이렇게 작게 시작하다 업으로 되는거니까 ㅋㅋ
암튼 뿌듯하고 재밌네.. 다들 건강하고 행복해~~
인생 재밌는거니까~~

인스티즈앱
(충격주의) 오은영이 사상최초로 범죄 언급한 금쪽이..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