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가 어떤 직종에서 일하든
목소리작고 수줍고 이거 부터 바꿔야함
목소리 작은거는 진짜 답없어
싸울때 불리하고 이런거 다 떠나서
근본적인 의사소통에 오해가 생기고 앞 사람 짜증남
나도 그런스타일이었는데
결국 바쁠때 정말 짜증내더라
당장 1시간뒤에 뭐 제출해야되는데
옆에 와서
있잖아요.. 전에 말씀하신 고지서....
이러면 예에? 하고 저절로 큰소리나오거든
......
그리고 인사를 해도 안들리니까 걍 안한걸로 억울하게 되버리고 그래
너무 뻔한 거긴한데
고치기 제법힘들기도함
아무튼...
대화라는게 상대방이 알아듣는다는 전제라는거 기억해야갯더라...
나도 그거고치는데 정말 오래걸림
기분좋을때야 휴 ㅠㅠ 소심한 친구구나 잘해줘야갯당 이러는데
일 급박하면 저절로 욕나옴....
따지고보면 소심하고 수줍음많은게 내사정이지
남이 날 자꾸 배려해줘야하는 상황을 만드는거거든
목소리 볼륨키워주는게 예의임 직장에선
그리고 난 진짜 큰 오해가 생겼어서 고쳤음
0:30초부터
이 사람은 말끝을 흐리는 버릇이있는데
나도 비슷하게 들렸었음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러니까 중요한 단어들이 다 음소거 처리되니까
저런 현상이 나타나더라고
..할말있으면 끝까지 볼륨 키워서 상대한테 전달해야함
아니면 나처럼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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