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직원 중 젊은 2030 여자 나 하나거든
근데 직원들 다 같이 밥 먹다가...
내 앞에 아빠뻘 상급자 앉아있었는데
나보고 팍팍 먹으라고 자기 딸 생각난다 하는 거임
거기까지는 그냥 하는 말이라고 생각했는데
좀 있다가 사실 자기 둘째딸이 나랑 나잇대가 비슷한데... 재작년쯤에 초년생으로 처음 취업했을 때 밖에서 긴장하느라 밥을 제대로 못 먹고 맨날 집 와서 오늘도 제대로 못 먹었다고 집밥 다시 챙겨먹고 그랬다는 거여ㅠㅠ 근데 나 깨작이는 거 보니까 자기 딸도 밖에서 이랬다는 거 아니냐고 생각난다구 하셔서 ㄹㅇ 진심 느껴지고 울뻔 햇으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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