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서울 상위권 공대 목표로 삼수했음
강남대성이랑 목동 무슨 재수학원 다니면서 엄마카드로 비싼밥 맨날 사먹고 시중에 나오는 문제집 다 사서 다 풀 것처럼 하더니 안 푼 문제집도 개많음 달에 500 이상 걔한테만 쏟아부음
근데 이번 삼수 개망해서 인가경도 간당간당할 정도인데 깁자기 캐나다 유학 가고싶다고 난리침
아빠는 대기업 다니고 있고 엄마는 이제 곧 퇴사해서 그런 돈 없는 상황
왜 저렇게 철이 없고 한심하지? 엄마아빠 교육 문제라고 하기엔 나도 똑같이 기정교육받고 자랐는데 엄마아빠한테 손벌린 적도 없고 효녀 소리만 듣고 자람
어떻게 쟤랑 나랑 같은 배에서 나왔지 아 한심해

인스티즈앱
요즘 10대들한테 무섭게 퍼지고 있다는 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