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는 크게 아프셔서 혼자 몸 못가누시고
나랑 아빠랑 교대하면서 간호하는데
아빠가 오늘 쓰러졌거든..? 그래서 내가 사정말했는데 안된다 왜 당일날 말하냐고 계속 뭐라하는데
그래… 뭐 당일날 말해서 안구해질수는 있지 싶은데
내가 아빠 쓰러지는거까지 어떻게 예상하고 미리 말하냐구….진짜 마음 착잡하다
| 이 글은 2년 전 (2023/12/17) 게시물이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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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는 크게 아프셔서 혼자 몸 못가누시고 나랑 아빠랑 교대하면서 간호하는데 아빠가 오늘 쓰러졌거든..? 그래서 내가 사정말했는데 안된다 왜 당일날 말하냐고 계속 뭐라하는데 그래… 뭐 당일날 말해서 안구해질수는 있지 싶은데 내가 아빠 쓰러지는거까지 어떻게 예상하고 미리 말하냐구….진짜 마음 착잡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