얘들아.. 울적하다 나 이제 내년에 26인데

나도 알아 나 안 어린거..작년까지 대외활동에 뭐 한다고 진짜 바쁘게 살았거든..이제 딱 쉰지 1년되었는데

진짜 부모님이 아예 나를 이제 포기한거같아 너무 상처받아 이제 나 아무도 응원안해줘.. 처음에 대학원도 지원해준다 하고싶은거해라 이런거 다 거짓말일까.. 1년내내 쳐논것도 아니고 자격증 준비다 뭐다했는데 잘 안 풀렸어 시험도 자격증도 회사도 떨어지고 나도 이미 너무 지치고 힘든데 뭐하나 잘 풀리는거 없으니까 너무 우울해 결국 자격증 다 포기하고 내년초까지 취직한다.. 했는데 그냥 지치고 힘들고 이제 그만 살고싶음 아무도 나 응원안해줘

[익인2]

아놔 첫줄보고 어린데 뭔소리냐 댓글적다가 막줄이 넘 슬프다 익이나 나는 올해26살이엇고 이제 27살되는데 올해 최탈도 경험해보고 슬럼프도 왔다가 연말선물처럼 이제서야 취뽀하고 축하받고 응원받고 그랬거든
근데 원래 초년운이 25살까지라는 말이 있잖아?! 이제 내년부터 새로운 운으로 응원과 행볻이 가득한 시간들이 될거야 너무 우울해하지마 내가 어디서나 마음 한 켠에 널 응원하는 마음을 가지고 있을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