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엄마 요즘 진짜 이유도 안알려준 채 갑자기 말도 안하고 혼자 우중충하게 있는 일이 너무 잦아... 암만 풀어줄라고 해도 성질만 내고 ㅠㅠㅠㅠ 이런것도 갱년기 증상 중 하나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