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럼 이사를 하래... 나름 예의 차린다고 한 말인데 사실대로 말할 걸 그랬나
지금 하는 일도 솔직히 나 혼자 하는 일 아닌데 나 혼자 일하고 하루에 세시간 자면서 일하는데 복지가 엄청난 것도 아니고 거기다 방금 나한테 뭐 어떤 사업 할 건지 말하면서 나보고 그 시스템 다 구축하라고 했으면서 뻔뻠하게 회사 주변으로 이사하라고 하다니...
회사 운영 청소 정산 같은 것도 다 나한테 시키면서 돈도 안주는데 내가 왜 여기있죠?
그리고 이런일을 다 해야하는 나는 1년차 조금 넘음...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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