ㅈㄱㄴ
과거 내 외모와 지금 내외모비교해서 과거의 외모가 더예쁘고 결점이 있어봤자 짝눈ㆍ안면비대칭정도이고 지금은 짝눈ㆍ안면비대칭ㆍ코에매부리조금있고ㆍ피부트러블ㆍ티는안나지만 내눈엔잘보이는 주름선까지..
더 결점이 생겨봤자 3개정도 더생겼는데 이 3개의 결점에 너무집착함 불과 작년까지만해도 지금보다는 결점이 없던얼굴이라는거(코에매부리없음ㆍ주름선없음)너무 잘알고있어서 이렇게 1년만에 한순간에 내얼굴에 결점이 너무많이 생긴거같다고 느껴서 과거에 더 예뻤던 내 얼굴하고 지금얼굴하고 비교해서 더예쁜 과거얼굴에 집착하고 결점이 생긴이유에대해서 무조건 내자신을 깎아내리고 외모하나가 모든걸결정하는거같고....쨌든 외모에너무집착하고 왜난 예전보다 더 안예뻐진건지 왜이렇게 얼굴이 이상한지 나노단위로따지는 내가 너무싫어....고민이야ㅠ 왜 난 예쁘지 않을까라는 생각은 애기때ㆍ어린이집때ㆍ초1~초3뭐 내자신에대해 별생각없던때빼고는 맨날 나 스스로 안예쁘다생각한듯 )....왜이렇게 주름ㆍ결점 잘보이는거야..너무싫다 쌍커풀두께도 얇아져서 눈도더작아지고 안그래도 속쌍같았던눈이 더 속쌍같아지고....왜 어릴때에비해 최소 작년에비해서도 외모가 더 못생겨졌지..?ㅠ 내가느끼기에만그런가? 진짜로 내가생각하는만큼 예전에비해 내얼굴 더안예뻐졌으면어떡하지..?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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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유 실물 이런 느낌이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