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 친구들/애인이랑
22 가족들이랑
난 23년동안 생일날 친구들이랑 놀더라도 밤에는 꼭 집에 들어가서 가족들이랑 생일파티 했는데 올해는 남자친구랑 보낼려고 하거든
엄마한테눈 친구들이랑 보낸다고 하긴했는데 생일날에는 가족들이랑 생일밥 먹어야되는 거 아니냐고 생일은 엄마 위로해주는 날 (나 낳느라 고생했으니까) 이라고 그럼 ㅋㅋㅋ 진심인지 그냥 하는 말인지는 모르겠는데 좀 그렇네 ..
물론 부모님께 감사하지만 생일날 친구들이랑 노는 건 내 자유고 가족들이랑 같이 보내야 할 의무는 없다고 생각하는데 어떻게 생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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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배 이 둘이 진짜 이쁘던데 왜안뜨는지 모르겠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