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루면서 스트레스 엄청 받는 타입인데도 쉽게 안 고쳐짐...
내가 하기에 자신없는 모든 일을 이런식으로 함
예를들어 데드라인이 2주 후로 정해짐
이미 데드라인 본 순간 스트레스 받아서 밥도 제대로 안 넘어감
최대한 미룸
마감 이틀 전에 한번 슬쩍 들여다보고 스트레스 받아서 속 울렁거린다면서 미룸
전날 새벽까지 현실부정하다가 울면서 잠듦
데드라인 당일에 겨우 하기 시작해서 종료 1분전에 제출
진짜 매번 이래 저 2주 내내 스트레스받느라 다른 뭐 생산적인걸 하지도 못함... 이거 어케고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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