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인한테 받은 우울증도 힘들겠지만
가장 가까운 가장 내 편이 되어주면 좋을 것 같은
엄마가 가장 날 힘들게 하니 너무 괴롭다
내 마음 말해줘도 듣기 싫어하고
듣기 싪어하는 것 같으니 말 하지 말까? 하면
하지마라 듣기 싫어할 것 같으면 이란 대답에
또 운다 처방받은 우울증 약 못 먹게 해서
나 지금 너무 힘들다는 마음을 말하려는 것 뿐이었는데
그래서 나도 순간 훅 올라와서
그럼 그냥 내 판단하에 먹을게 하고 약 먹고 내 방 들어왔는데 밤만 되면 괴롭다 그냥 다 틀린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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