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술 마시고 들어왔는데
엄마 허리 아프대서 병원 갔더니
왜 밥 안 주고 갔냐고 전화해서 뭐라하고 볶음밥 사오라고 하고
엄마는 해장하려고 동태탕 사왔는데 볶음밥 안 사왔더니 안 사왔다고 계속 궁시렁 거리고
우리가 바닥에서 밥 먹어서 상 치우는데 들고가서 치우지 왜 불편하게 여기에 두고 계속 옮기면서 치우냐고 또라이들아 몽총이들 이러고 ㅋㅋㅋㅋㅋㅋ
하 진짜 오늘도 비혼
| 이 글은 2년 전 (2023/12/21) 게시물이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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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술 마시고 들어왔는데 엄마 허리 아프대서 병원 갔더니 왜 밥 안 주고 갔냐고 전화해서 뭐라하고 볶음밥 사오라고 하고 엄마는 해장하려고 동태탕 사왔는데 볶음밥 안 사왔더니 안 사왔다고 계속 궁시렁 거리고 우리가 바닥에서 밥 먹어서 상 치우는데 들고가서 치우지 왜 불편하게 여기에 두고 계속 옮기면서 치우냐고 또라이들아 몽총이들 이러고 ㅋㅋㅋㅋㅋㅋ 하 진짜 오늘도 비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