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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l조회 1271
이 글은 2년 전 (2023/12/21) 게시물이에요

물론 장난이깅 한데 옛날엔 남매 중 누나나 여동생이 군대 가면 남자는 군대 안가도 됐었다고 장난으로 말하는데 재밌지도 않고 불쾌함

참고로 나 20대 중반(여)

둘째 20대 초반(여)

막내 초딩(남)

인데 막내가 배 다른 동생이거든 재혼해서 근데 막낸 재혼한 거 모름.

새엄마 은근히 지 자식만 챙김 겉으론 한 가족인 척 하면서 나랑 둘째 가족이라고 생각 안하는 거 느껴짐. 근데 아빠 눈치 없이 자꾸 저런 개그 치는데 그러면 뭐 내가 대신 군대 못 가주니까 죄책감 느껴야 하는 거임? 하 아빠는 눈치 역대급이라 자기 혼자 재밌어서 저러는 거 100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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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참고로 지금은 여자 형제가 가도 남자 거야 됨
+) 나 발목 안좋아서 컨디션 안좋을땐 20-30분 서 있기만 해도 발목에 물참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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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거기다 한 5년 전부터 자꾸 둘 째한테 뭔 군대 체질이라니 뭐니 … 단체 생활 하나도 안맞는 앤데 자꾸 그런 프레임 씌움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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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글고 막내만 돈 펑펑 씀. 나랑 둘째는 애기때 부잣집 놀이 하고 놀음 ㅋㅋ 그 정도임.

나랑 둘째는 걍 버림 받듯이 조부모님 밑에서 자랐고, 나 예체능인데 한 달 학원비 20만 내고 다님. 글서 나 대학 간 거 자체가 기적… 진짜 최소 비용으로 대학 옴 ㅋ 근데 뭔 그 20으로 유세 겁나 부리고 내가 지들 부려 먹었다느니 돈을 많이 썼다느니 ㅋㅋㅋ

만날 새엄마가 그 학원비 20으로 아빠한테 죽는 소리 해서 그럼. 그래서 아빠는 돈 개 많이 부은 줄 알음… 추가 수업 10짜리도 못 듣게 해서 나 입시 볼때 그 부분 망침. 할아버지한테도 방어막으로 나랑 둘 째 학비 때문에 힘들다고 만날 징징댔는데 나랑 둘째 학비 면제라 내는 거 급식비랑 우유 뿐. 둘 째는 급식비도 무료였음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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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9
지금도 돈 많이 부었다 생각하고 있어?ㅋㅋ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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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그런 듯? ㅋ

전에 싸울때 아빠가 뭔 내가 부모한테 기대 산다느니 돈 먹는 벌레라느니 하길래 뭔 소리 하냐 나 지난 방학에 새벽 6시에 나가서 공장에서 일하다 밤 9시에 들어오고 그거 아빠가 델다주지 않았냐고 ㅋ 근데 이게 무슨 기대기만 하는 거냐 뭐 그랬더니 아차했는지 입꾹닫 ㅋㅋㅋ

근데도 얼마전에 막내한테 큰누나는 옛날에 엄빠 많이 부려먹었다고 하는 거 듣고 미치는 줄 ㅋㅋ 내가 방에 있었어서 뭐라할 수가 없었음(이것도 아빠가 말함)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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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9
글쓴이에게
ㅋㅋㅋㅋ
벼르다 이야기 할수있을때 이야기해야함.

학원비 20만원 내는것도 아까워했으면서 무슨 지원이냐고.ㅋㅋㅋ
저렇게 해서 예체능 살린게 더 신기해.

예체능인데 20만원 가능한거냐고. 나 고딩때 다닌 종합학원도 저것보다 많이 냈다.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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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9에게
글서 막내 댕청이라 새엄마가 학원 보내려 하는데 막내는 기를 쓰고 싫어하고, 나도 미래를 위해 좀 다녔음 좋겠는데(막내 좀 심각함) 둘째는 댓쓰니 같은 이유 때문인지 걍 다니기 싫으면 다니지마~ 하면서 부추김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러곤 나한테 몰래 지금 막내한테 학원 보낸다는 거 보라고 우린 학원 안보내줬다고 뭐라하고 ㅋㅋㅋㅋ

+) 집이 가난하면 수긍하면서 살음. 근데 안가난함. 아빠 프리랜서인데 많이 벌면 한 달에 600 넘게 벌고 새엄마 재 취업한지 얼마 안됐지만 300 벌음. 옛날에 징징댈땐 엄빠 할버지한테도 용돈 받음. 집도 할버지가 해줌. 근데 새엄마 할버지 욕 많이 함ㅋ 난 할버지가 그나마 어른이라 생각 중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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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9
글쓴이에게
둘째 잘하고있는디?ㅋㄱㅋ
남의 애 힘들게했으면서 본인자식 잘되길 바라는건 너무 못됐지.🤣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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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9에게
그치… 예체능이지만 그나마 재료비 같은 게 0원이어도 되는 예체능이었어서 다행이었어. 나도 이제 걍 막내 학원 다니기 싫으면 다니지 말라 해야지 ㅎ

유튜버 하고 싶다는데 유튜버 하라고 희망 줘야겠다(막내 유튜브 할 성격 아님 소심이)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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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9
글쓴이에게
ㅋㅋㅋㅋㅋㅋㅋㅋㄱ

쓰니 언제나 행복하길 바라.🫶🫶
둘째랑 쓰니랑 잘됐음 좋겠다🫶🫶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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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9에게
엉 고마워 익인이도 앞으로 하는 일 다 잘되길 바랄게!!!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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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나중에 아버지랑 단둘이 있을때 그런 장난 재미없다고 말씀드릴듯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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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
솔직하게 아버지한테 나랑 쟤랑 진짜 가족도 아닌데 그런 장난 들으면 불쾌하다고 말할듯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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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그러면 울 아빠 성격상 그거로 급발진해서 난리 날 듯 ㅋㅋ 뭐가 가족 아니냐고 ㅋㅋㅋ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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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
ㅋㅋㅋㅋㅋ답답해서 걍 난리 함 났으면 좋겠기도 하고 그럴 거 같애.......... 동생은 또 왜 모르게 한다니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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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걍 이기적인 거임 ㅇㅇ
지 자식만 아무런 상처 없이 멀쩡해보이는 집에서 자랐음 좋겠나 보지 ㅋㅋ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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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
진심 본인만 재밌는 장난이네
듣는 당사자는 불쾌한데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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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진짜 아무도 안웃어.
막내 동생 마저도 안웃음… 첨 들었을땐 막내 군대 가기 싫어서 약간 눈 초롱- 하더니 이젠 안그런단 말 듣고 바로 표정 식음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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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4
쓰니네 같은 경우엔 저런 장난도 개짜증날거 같다 ... 우리도 장난으로 동생 대신 돌아가면서 가자 하면서 하는데 이미 군대 가있지만...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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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5
아빠가 대신 가라그래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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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아빠 젊어서 대신 가도 될 체력이긴 함. 앵간한 20-40대 다 이겨 운동 오래했어서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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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6
대신 가주고 싶으면 아빠나 가~ 왜 나보고 가래 이런식으로 농담반진담반으로 받아치면 안되나..?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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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글서 걍 웃으면서 이젠 아니잖아~ 하고 동생한테 통일 되길 바라던가 법이 바뀌길 바라라고 그럼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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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7
어우 짜증나 아예 반응 해주지마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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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8
ㅋㅋ 그럴수록 남동생만 동생 취급 못받는거 아빠만 모를듯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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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9
받고 아빠도 챙김 못받을 각.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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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이미 그래 ㅋㅋ 가끔만 말 섞고 거의 투명인간이야.

오히려 새엄마랑 대화 더 많이 함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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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9
진짜 뭐가 재미있는건지🙃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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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0
그런 장난 치는 거 진심 짜증 남.. 했던 말 또 하고 계속 반복되는데 말하는 사람만 재밌지 듣는 사람들은 노잼인 거 ㄹㅇ 하나도 모름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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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1
그럼 받아쳐~ 막내 군대 갈 때쯤 되면 통일 될 거라고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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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2
저 가족구성원에 저런 농담이라니… 말을 아낀다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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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3
진짜 취업하면 독립하자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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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4
진짜 너무화난다 말이되냐 장난이어도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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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5
아빠 역할이 중요한 가족구성인데 제일 못하시네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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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난 저렇게 은근히 차별하는 거 알 줄 알았거든? 근데 죽어도 모르더라??? 내가 언제 너어어ㅓ어무 답답해서 진짜 모르는 거냐 모르는 척 하는 거냐고 화냈는데 진짜 몰라서 어이 없었음 ㅋ

내가 조부모님이랑 지내서 고모랑도 친한데 고모도 아빠랑 비슷해서 눈치 없는데 고모도 앞에선 모르는 척 하고 나한텐 슬쩍 와서 새엄마 이상하다고 그럼 ㅇㅇ 욕까진 안하고 그냥… 보니까 좀 이상하다고 근데 아빤 죽어도 몰라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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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5
쓰니 친엄마랑은 연락해? 아빠보단 친엄마한테 의지하는게 나을거 같아서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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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엉 친엄마도 성격이 좀 별나고 다혈질인데 아빠보단 나아

친엄마는 그래도 자기 빈털털이 돼도 나랑 둘째 서포트 해주자는 마인드라 나 혼자 자취비 다 벌고 학비도 벌고 할때 학기 마다 용돈 좀 보내줬었어 학비 보태라고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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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9
백퍼 아는데 끝까지 모르는 척 하는거야~~ 돈 모아서 빨리 독립하고 나중에 효도는 막내한테만 받으라구 행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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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나도 그런 줄 알었다? 둘째도 아빠 아는데 모르는 척 한다고 생각했다? 근데 리얼 몰라…

진짜 욕 아니고 나랑 둘째랑 사람 맞냐 그럼 어떻게 모르냐고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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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9
너가 말하기 전까지는 ㄹㅇ 몰랐을 수도 있는데 너가 말하고 나서도 계속 모른다고 하는건 말이 안돼 왜냐면 그런 소리를 들은 순간부터 사람이 오히려 되게 작은거에도 예민해져서 진짜 그런가? 싶고 그런 구석들이 하나씩 보이거든 근데도 나중에 끝까지 모른다고 하시면 진짜 연 끊고 살도록 해ㅋㅋㅋ그건 그냥 애정이 없는거임 그런 소리 들으면 걱정되서라도 더욱 살펴보게 되어있어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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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19에게
울 아빠 진짜 역대급 인간이라 백퍼 한 일주일 지켜보고 차별 안하잖아 하고 걍 암 생각 없을 듯 ㅋ

그런 인간한테 기대조차 하면 안됨. 아빠 보면서 많이 느낌 모르는 것도 죄구나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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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6
취업하면 독립하자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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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예체능이라 취업이랄게 없어서… 대학 타지라 자취하면서 혼자 그 돈 다 벌고 있음 알바로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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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7
아버지요........... 철딱서니 무엇.........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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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8
아빠 귀여운막내아들인데 아빠가 대신가~이러고 계속 받아쳐 똑같이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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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9
가족은 둘째 뿐이다 하고 살아야겠다.ㅋㅋㅋㄱ
재혼 숨겨봤자 언젠가 알게될꺼 ㅋ.
새엄마 부양의무 쓰니랑 쓰니동생은 없지 않나?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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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그칭 친양자 입양이라고 있는데 그것도 안했어~ 해피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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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9
굿. ㅋㅋㅋㅋㅋ
여튼 착하다. 나였음 다 까발렸다.🤣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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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0
그거 걍 큰소리나든 난리나든 무시하고 쌩 난리 한 번 쳐야 됨
헛소리할 때마다 같이 발작해서 여러번 곱창내주면 아 이런 소리하면 난장되겠구나 학습됨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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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1
아효 나중에 20가지고 그러면 막내 군대 다냐오면 노후 책임지라는 거 하는거 아니냐고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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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2
아 난 이래서 재혼가정이 진짜 신중하게 결정해야된다고 보는데 요즘 안 그런 사람들 너무 많아.... 친자식이랑 아닌 애랑 어쩔 수 없이 비교하게 된다니까는ㅜㅜ (차별 안 하는 사람이 진짜 대단한거고) 우리 엄마도 새엄마(새할머니)한테 차별받고 커서 남일같지 않다 쓰나 힘내 그리고 빨리 돈 벌어서 독립해....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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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2
재혼할때 친자식이랑 차별 안 한다고 각서라도 쓰게 해야지 너무 답답해 애들만 불쌍하고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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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재혼 생각 없었는데 막내 생겨서 결혼한 거라…ㅎ

새엄만 비혼주의였음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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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2
그럼 어쩔 수가 없지많은... 쨋든 제일 중요한건 쓰니 자신이야 힘내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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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거기다 막내가 뭐 잘난 것도 없고 솔직히 좀 댕청해… 어느 정도 냐면 우리 고모 애기라면 다 좋아하는데 막내 동생 나중에 어떻게 될지 개 걱정 된다고 하더라… ㅋㅋ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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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2
그럼 막내는 부모님이 알아서 하라고 해야겠네 혹시라도 나중에 막내한테 지원같은거 안 해주는걸 추천해 해줘도 부모님 몰래 해줘... 잘해줘도 딱히 돌아오는것도 없더라😔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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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엉 막내한테 가끔 피방 같이 가서 겜하고 밥 사주거 이게 다야 ㅋㅋ 생일에 뭐 사주고 어린이날에 축하해주고 여유 되면 선물 주고… ㅎ 나도 아직 학생이라. 막내도 눈치가 아빠급이라 잘 모름. 잘해줘도 고마운지 몰라 그래도 막내 애는 착해서 나도 가족이라 생각하긴 하는데

찐 가족은 둘째 밖에 없다 생각함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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