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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1114
이 글은 2년 전 (2023/12/22) 게시물이에요

상사 욕 (태움같은거) 할 수 있음

엄마 (수)간호사 나 간호사 사촌동생 간호사

다 가까이 살아서 자주 만나는데 엄마는 일개미인 우리들의 의견을 잘 듣고 일개미들은 욕을 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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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말잘통하겠닼ㅋㅋㅋㅋㅋㅋ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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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말 겁나 잘통하지ㅋㅋㅋ 그리고 서로 과는 달라서 재밌는 에피소드 들을 수 있어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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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
와 기 개쎌것같음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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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기가...쎈가..... 그건 모르겠닼ㅋㅋㅋㅋㅋㅋ 근데 간호사들만 다들 잘싸우긴 해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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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6
얜 뭐야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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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
우리집 남매 다 병원 관련 과 사람들인데 직장인인 나랑 동생이 욕하면 다른 동생들이 같이 욕해줌 공감대 형성 너무 좋지 않아?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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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ㅇㅈㅇㅈㅇㅈㅇㅈ이게 진짜지 우리병동 고연차가 실습생한테도 짜증내는데 그거 말하면 엄마랑 사촌동생 표정부터 썩음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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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
나도 간호사인데 ㄹㅇ 얘기할 때마다 분이 풀림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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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솔직히 풀어놓을 사람이 남친 아니면 가족인데 남친도 솔직히 뭔 이야기를 전달할지 못믿어서 가족은 최고야ㅋㅋㅋㅋㅋ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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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
나는 남친한테도 함 ㅋㅋㅋㅋㅋㅋㅋ 남친도 간호사...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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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3에게
최고다. 나의 남친은..... 경찰.. 말해도 몰라ㅋㅋㅋㅋㅋ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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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
글쓴이에게
심지어 같은 병원도 다녔어서 가족한테 못 말하는 거 남친한테 말항 수 있음 ㅋㅋㅋㅋ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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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3에게
난 저 본문 사람들이랑 같은병원이고 우리병동 수간호사 엄마랑 친한데 엄마 막 갈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말 전달을 하든 말든.. 막살아 걍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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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4
좋은점 아프면 약이나 주사 맞는다....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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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맞아 기억에 우리엄마가 해주신 적은 있어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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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5
부가적인 설명을 안해도 도ㅐ서 너무 좋아….상황만 얘기하먄 바로 알아들어서ㅠㅠ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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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ㅇㅈ 그리고 제일 웃겼던건 우리 가족끼리 모여서 거실에서 뭔 일본 애니 영화 보는데 경고음 듣자마자 엄마랑 나만 기립한거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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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7
안좋은점: 실습때 팔뜯김정도? 내 동생은 한때 iv모델이었어엌ㅋㅌㅌㅌ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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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내가 우리 남동생 데리고 iv한다 하니까 엄마 하던말: 건강한놈 백날 잡아서 뭐하냐 니가 잡을건 환자들 팔이다 소용없다ㅋㅋㅋㅋㅋㅋㅋㅋ엄마........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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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7
앜ㅋㅋ맞넼ㅋㅋㅋㅋㅋ 남동생정도 혈관만 되도 진짜 땡큐더라 ㅜㅜㅜㅜ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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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막 던져도 들어간다 이야기 들으면 우리 사촌동생은 뭔 던져도 들어가....저런애들은 병원 안와... 망연자실ㅋㅋㅋㅋㅋㅋㅋㅋ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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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8
마쟈 동종업계 사람만큼 이야기 잘 들어쥬는 사람도 없지ㅋㅋㅋㅋ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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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진짜.. 결국 주변에 동종업계 친한 사람 있어야돼 가족에 있으면 진짜 땡큐고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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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9
와 되게 좋을거같아.. 든든할듯?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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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좀 좋아 사촌동생네 집이 병원이랑 더 가깝거든 근무 끝나면 사촌동생한테 연락해서 같이 밥먹고 들어가서 같이 기절하고 동료애가 좀 있어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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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0
아 재밌겠다 가족들끼리 더 끈끈해질듯 서로 일에 대해 공감도 많이 가고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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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결론은 우리엄마가 항상 마지막에 외국가라...하는게 제일 웃김ㅋㅋㅋㅋㅋㅋㅋㅋ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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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1
나도 간호사 언니 간호사 형부 간호사다 ㅋㅋㅋㅋㅋㅋ근데 임상 탈출해서 난 이제 안(?)간호사야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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