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십대후반인데 사람들이 고등학생으로 봄
엄마 건강검진 보호자로 따라가니까 미성년자인줄 알고 다른가족은 안왔냐고 물어보고
헌혈하러 갔을때도 당연하단듯이 반말하시다가 나중에야 사과듣고
청소년대상 일 하는데 며칠 쉬는사이 새로 보조로 오신분이 학생인줄 알고 반말하고
걍 어디서나 내나이로 보는 사람이 없고
다 똑같이 말함
앗 죄송해요 너무 어려보이셔서... 〈- 이 말을 주구장창 들음..
내가 옷을 어려보이게 입었나? 세련되지 못한가? 머리모양을 바꿔야하나? 이런 고민을 계속 하면서 검열하니까
스트레스받음..
솔직히 나는 동안도 종류가 있는거같아..ㅋㅋㅋㅋㅋ
근데 나는 어려보이는 동시에 좀 만만해보이는 인상이라 그래서 예민한거같음...
비싼돈 들여서 스타일컨설팅 그런거 받아보는게 나을까?
성인 직후부터 이 고민이 시작됐는데 왜 아직도 못벗어났는지 모르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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