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가니까 지하 들어가면 GPS 걍 먹통이라 지하철 안에서 표지판이나 안내문 같은 거 보고 탈 열차 찾아야 되는데 친구가 자기가 시력 안 좋아서 표지판 같은 거 하나도 안 보인다고 길을 안 찾음; 걔 그러고 있으면 나 혼자 길 다 찾고 있고...ㅋㅋㅋㅋ 초반엔 지하철에서만 저러더니 이젠 밖에서도 당연히 길 안 찾아서 내가 길 다 찾고 있는데 저런 순간마다 간헐적으로 개빡치면 내가 배려심 없는 건가? 길 찾다가 한번씩 열 받아서 넌 안 찾아? 이러면 길 찾는 시늉이라도 하던데 그것도 딱 그때 뿐이야... 나도 똑같이 시력 안 좋은데 렌즈 도수 맞춰서 끼고 다니는 거라 왜 저러고 다니는지 더 이해가 안됨; 얘랑 8박 9일로 여행 왔고 오늘로 4일차인데 벌써부터 저런 거 땜에 개빡치는데 9일 동안 안 싸울 수 있을 지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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