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격 자체도 좀 낯가리고 조용히 내할일 하는스타일인데(그렇다고 내가뭐 고고하거나 대단한 사람이라는거 아님ㅠ)
대기업 신입사원으로 들어왔는데 동기들 (특히 여자애들)다 막 나서서 허드렛일 찾아서 하고…회식가면 수저 물세팅 다하고 커피 다타오고…선배거 뭐 짐 들어주고 샤바샤바 하고… 말투 사근사근에 항상 미소장착…과하게 아우 감사합니다ㅎㅎㅎ작은걸로도 허걱 죄송합니다ㅠㅠㅠ90도 인사하고 진짜 무슨 노비처럼 빌빌대야 하는 느낌… 원래 한국에선 이래야해?가만히있는 내가 싸가지없어지는거 같아 똑부러지게 깔끔하게ㅜ내할일만 잘하면 안되나 외국도 문화가 이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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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합격하고 자괴감 온 서울대생.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