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기견이나 다름없는 파양견이고
우리집이 다섯번째인가 여섯번째인가 그런걸로 알아
전주인이 누군지 원래쓰던 이름이 뭔지
무슨 사료를 먹었는지 몇살인지까지도
난 아는 정보가 하나도 없고 직전 주인도 모른다고만 하니
걍 유기견데려온거나 마찬가진데
일있어서 친구한테 산책알바 부탁했거든
한번 나가면 한두시간 신나게 돌아다니는애고
실외배변이야
친구랑도 몇번 만난적 있고 같이 산책도 했었어
그래서 친구 울집에 왔을때 개좋아했거둔
별 걱정없이 산책 부탁하고 난 나왔는데
한시간뒤에 전화와서
지금 나왔는데 강아지가
한발자국도 안움직이려 한다고
오히려 낑낑대면서 안절부절 못하고
자꾸 집으로 잡아끌어서 안되겠다는거야
쉬 응아도 안한대ㅠ
그래서 그럼 그냥 집에 있어달라 했는데
집에 돌아가니 다시 잘 있더래
근데 왜 그렇게 무서워하고 떨었는지 어느정도 알거같아서
넘 속상하드라.. 아직 트라우마가 남아있었나봐ㅠㅠ
좀 맘아팠음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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