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내가 전공교수님 지도받으면서 교외,교내에서 상을 탔거든.. 아는 오빠가 자기도 그교수님이랑 올해 할거같은데 다짜고짜 내가 진행했던 프로젝트 자려 보내달라 하는거야 “보내줄 수 있어?” 도 아니고 그냥 “보내줘”이러는데 기분 왜이렇게 나쁘지.. 평소였음 보내주고 말았을텐데 어차피 교수님도 참고하라고 내자료 백퍼 그오빠한테 주실 것 같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