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나 진짜 ㅎ개빡쳐....ㅋㅋ
우리집은 부산이고 아빠는 서울에서 일하고 계신데
저번주 주말만해도 그니까 일주일전만해도
연말 휴가이긴하지만 부산은 못내려간다하길래 난 친구들이랑 제주도 여행 계획을 잡았거든? 12/31일인 일요일인 오늘 오전 7시 출발 예정이였어 비행기도 숙소도 다 예약함 ㅋㅋ..
ㅋㅋ 근데 갑자기 어제 토요일 오후3시에 아빠한테서 전화가오더니 “아빠 부산내려간다 ~ 저녁 7시에 부산도착해 같이 저녁이나먹자 ” 라는 통보식 전화가와서 토요일 저녁 약속도 있었지만 급통보 이슈로 약속 파토냈어.
이러고 생각해보니까 12/31~1/2까지 제주도 여행도 못가겠다싶어서 그냥 내가 위약금이랑 금액은 내 몫까지 다 지불하고 걍 여행 못간다고 미안하다했어 어제 저녁에.
그리곤 아빠 집에와서는 말을했지. “나 사실 내일 아침부터 3일간 제주도 여행 친구들이랑 가려고 약속 다 잡아놨는데 아빠가 갑자기 내려온다고해서 여행 다 취소했어. 저번주만해도 안내려올 예정이였다며.. 내려올거면 좀 미리 말해주면안돼? 아무런말 없이 당일에 이렇게 얘기해버리면 나도 난감하잖아.. 심지어 지금 집에 엄마도 없어서 아빠 내려오면 집에서 휴가동안 혼자있어야하니까 그건 나도 마음이 불편해서 여행취소한거야. 다음에는 좀 미리 말해줘 이런일이 한두번도아니고... 어쨌든 부산 내려와서 오랜만에 내 얼굴 보는거니까 같이 놀자 아빠랑 놀면되겠다”
라고 화 안내고 말했고 아빠는 알겠다했거든?
근데 내가 방금 10분전에 아빠한테 “아빠 오늘 뭐할거야?” 라고 물었는데 아빠가 “어 나 오늘 내일 모레까지 친구들 약속 다 잡아놨어. 아침부터 바빠” 이러는거임
뭐야? 내 입장 개빡쳐서 “ ? 그러면 난 여행취소 왜 했는데? 아니 그걸 떠나서 그런거였으면 어제 저녁에 내가 여행취소 했다했을때 그때라도 그대로 여행가라고 아빠도 만날 사람 있다고 하면 되는거 아니야? 뭔데? 그걸 왜 지금 말하는데? ” 라고 얘기했는데
아빠가 “ 아니 너가 이미 여행 취소를 했다며; 나한테 묻지도않고... 이미 취소된거 말해서 뭐해??”
와 이게 맞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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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통 키스신 해외에서 ㄹㅇ 터졌나봄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