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수 생활 하다가 수능 끝나자마자 주말 12to10 알바
12월 초부터는 평일 주2회 1시간30분 과외알바
12월 말부터 헬스장도 다니고
12월에 여행 비스무리로 두 번 놀다왔고
1월달에도 여행 두번 가려구
올해부터는 다이어리랑 가계부도 쓸건데
뭘 더 해야 될까. 너무 시간을 허비하는 것 같고 알바나 과외 안 하는 시간은 딱히 하는 게 없는 것 같아.
돌아봐도 내가 뭘했지 생각나는 게 없구...?
취미생활 같은 걸 하나 고민해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