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다툰 것도 아니고 일방적으로 내가 폭언을 들었음 20대 중후반 동안 이런 이야가 들은 적이 처음이야 다투게 된 계기는 엄청 사소한 내 행동 때문이었음 근데 엄마한텐 그게 촉발로 다가왔고 나한테 그동안 못했던 말들을 다 쏟아냈는데 자기도 할말, 못할말 구분없이 한 것 같애
본가에 오랜만에 갔다가 그말 듣고 그냥 캐리어 짐 다 챙겨서 다시 4시간 걸려서 자취방 돌아왔었어 기차에서 엄청 울었었음 지금은 자연스럽게 연락하면서 다시 풀렸는데 아직도 생각나면 따끔거리고 슬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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