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얘랑은 갖고 싶은 선물 물어봐서 사주는 거였는데 이렇게 몇 년 해보니까 얘가 갖고 싶은거 생길때까지 고민하는 기간도 한참 걸리고 생겨도 그거 사려면 사이트 들어가서 회원가입하고 까다롭기도 하고 그래서 걍 돈 10만원 보내서 갖고 싶은거 사라하는게 서로 더 편할 것 같아거지구...넘 성의없어보이나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