ㅎㅎㅎ....

짝녀가 좋아하는 사람 앞에서 절대 할 수 없는 행동을 보여서

단박에 포기하게되네...

정떨보다는 역시 아니구나하는 씁쓸함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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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우동]

내앞에서 다른 사람들이랑 엄청 스킨쉽해 나한테는 잘 안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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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우동]

물티슈로 겨드랑이를 닦던데....??

[우동1]

엥 남의 겨드랑이?

[글쓴우동]

1에게
남 닦아주는거 상상했자나ㅋㅋㅋㅋ 웃기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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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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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우동]

삭제한 댓글에게
털털하긴해 엄청 근데 그래도 저런행동이 가능할까?? 나보다 동생인데 어른스럽고 배울점도 많아서? 그리고 귀여워

[우동1]

글쓴이에게
좋아한지 오래됐어?? 그냥 내 느낌엔 좋아하는것까진.. 모르겠우

[글쓴우동]

1에게
걔가 날 좋아하는지 모르겠다는거야?? 응 맞아 걘 날 안좋아하는 거 같아
내가 좋아한지는 6개월정도?? 가까워지고 티낸건 얼마안됐지

[삭제한 댓글]

글쓴이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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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우동]

삭제한 댓글에게
금사빠 아니야ㅋㅋㅋㅋ 한번 좋아하면 몇년씩 가서 너무 힘들다...
걔는 나 안좋아하는게 확실해ㅋㅋㅋ 그냥 편한 언니된듯ㅋㅋㅋㅋ

[우동3]

글쓴이에게
제일 오래 짝사랑한 사람이 몇년이였어~?

[글쓴우동]

3에게
4년! 겨우 맘정리했다
지금은 얼굴도 안 보는 사이일만큼 흥미가 떨어짐ㅋㅋㅋ

[우동3]

글쓴이에게
오..진짜 오래 좋아했다..

[우동2]

아 ㅋㅋㅋㅋㅌㅌㅋㅋㅋㅌ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웃기네

[글쓴우동]

2에게
개웃기지?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깜짝놀랐다...

[우동4]

물티슈로 뭐???????………
쓰니 힘내… 난 똥이야기하길래 ㅋㅋㅋㅋㅋㅋㅋㅋ
관심없는거 알았음

[글쓴우동]

ㅋㅋㅋㅋㅋㅋ 개웃기지?? 원래 안그랬는데... 어디서부터 잘못된걸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