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적금 250하더라..심지어 연애도 해서 월20나가..
생활비도 20씩 드림
본가찬스에다 직장도 걸어다녀서 교통비 식비따로 안나긴해도..보험 통신비등등..나가는게꽤되는데..
그건 재작년에 200만원정도 여유롭게 남은걸로 필요할때마다 충당해서 꺼내쓴대..내언니지만..대단해..
배달음식을 일절안시키고 필요한것만 딱삼..
이렇게 해서 작년만 3000만원모음 올 2윌만기라 적금해지하면 3000세이브..
근데 올해는 여유비없어서 230만 적금하겠대..
댓이 생각보다 많이 달려서..설명 덧붙이자면
언니가 직장생활하면서 돈쓰는게 거의 없어 식비도 아예 안들고 맨날싸가거든
그리고 걸어다녀서 교통비도 안들어 주말 약속있을때만 나가서 1,2만원정도?♤♤♤(((((((교통비가 1,2만원이란 얘기야 친구만난 비용이 아니라!!!!!!!!)))))))))))♤♤♤
배달음식 아예안먹고..어쩌다 나나 엄마가 뭐먹고싶다하면 가끔 시켜주는데 일년에 3번정도?(물론 엄마나 나도 서로 시켜주고)
휴대폰요금도 6만원대고
보험도 8만원대라
청약도 5만원정도
그래서 평소에는 언니말들어보면 10만원정도 쪼들린대 그럼 여유비꺼내쓰고 상여금받으면 그걸로 그달은 해결하고 심지어 상여금 남는건 다시 여유비로 모아두고
데이트는 어케하냐고 묻는데
데이트비용도 남자친구분 40 언니 20해서 커플통장에 두고 쓰면 모자라거나 그러지 않나보더라고
장거리라 일주일에 한번 만나니까
이렇게 살아도 가족생일때마다 돈챙겨줌 엄빠 20
나 남동생 10씩 남친도 이번에 생일선물 40정도 쓰고,
친구들이랑은 생일선물 서로 안하기로해서 만나서 밥 먹고 그러더라
원래도 알뜰한편이긴한데 요새 자기가 너무 각박하게 산거같다면서 내년은 적금 230만 넣을거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