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생활 한 지 두달됐는데 그동안 평일에 필라테스 2-3회다녔어 주말엔 친구만나거나 반찬만들어놓거나 가끔 회사 출근
오늘은 아침에 회사 출근했다 잠깐 볼일보고 집에왔는데 생리기간리기더 해서 넘 피곤해서 잤어
엄마가 출근하고 돌아오더니 너 그렇게 자면 이따 어떻게자려고 그러냐 영어공부한다더니 무슨 영어공부냐 이러는거야 내가 최근에 영어공부도 배우고싶다고 말하긴했러.. 고작 두시간잤는데 내가 이 말 듣는데 기준이안좋은거야
나 일끝나고 오면 동생 대학교 수업듣고와서 피곤하다고 자고있으명 나보고 조용히하라고 하고 저녁 묵을때 조심스럽게 부르거든? 왜 나한테만 그러는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