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 사회 배경의 달콤한 로맨스 소설 있나..,?!?!?

너무 가볍지 않은..

그러나 로맨스가 주류인...!!

그런 소설을 원해요!!!!

추천 좀 해줘!!!!

[팔랑1]

윌라나 웹소설에 많을법한데. 좋아하는 스타일 소설 올려주면 참고가 될 거 같은데

[글쓴팔랑]

웹소설보다는 좀더 무거우면 좋겠는데
아 현대소설 중엔 모르겠는데
빨간머리 앤 시리즈에서 앤이랑 길버트가 어릴 적에도 연애히고, 레드먼드 대학교 가서도 연애하고 이런거너무좋았어ㅠㅠㅠ

[팔랑1]

풋풋한거 좋아하네. 프렌시스 호지슨 버넷의 <비밀의 화원>, 루이자 메이 올컷의 <작은 아씨들>, 아니면 제인 오스틴의 <오만과 편견> 너무 점점 뒤로 가나 ㅋㅋ

[팔랑1]

어릴때 좋아하던 책 이야기 하니까 마음이 몽글해지네.. 빨간머리앤은 완결은 안났지만 넷플릭스 판도 정말 훌륭하더라. 요즘은 어릴때 읽던 책들 다시 읽어보는 맛이 있더라구..

[팔랑1]

아 그리구 옷소매 붉은 끝동 꼭 책으로 읽어봐 넘 재밌다..

[글쓴팔랑]

크...!!!!! 정말 고맙다 팔랑아!!!!!

내 마음을 헤아리며 다양한 글을 소개해주었구낭

[팔랑2]

조금 이전의 시대이긴하지만 사서함 110호의 우편물! 이도우 작가님이신데 날씨가 좋으면 찾아가겠어요도 있어!

[글쓴팔랑]

고맙소!!@@@@ 잘 읽어볼게!!!

[팔랑3]

많이 무겁긴 한데.. 진짜 띵작이라 [급류] 추천할게!!

[글쓴팔랑]

감사 땡큐 아리가또야~~~

[팔랑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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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들의 부엌(주인공보다는 여러사람들 에피가 나옴)
아침을 함께 하는 남자(연하남 귀엽)
영원의 사자들(정은궐)
당신의 이해를 돕기 위하여(로판이긴한데 그래도 진짜 강추)
새드새드새드(드라마 신데렐라언니 좋아하면 추천)

[팔랑5]

급류
지구에서 한아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