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사랑하고 결혼도 하고싶은 사람인데 오늘은 결국 내가 나쁘게행동하고 헤어지고왔어
맨날 상대방이 헤어지잔말을 거의 매일하는데 항상 내가 잡았지..그러다 내가 결국 점점지치고
최근에는 헤어지자고 할때마다 내가 거절안했어. 진짜까지 물건도 정리했었다가 걔가 미안하다고 사과하고 하루내에 다시사귐.
헤어질생각도 없고 엄청 사랑하는데 헤어지자는 말을 들을때마다 점점 내가 헤어질 준비를 하고있더라..
그사람이랑 같이있거나하면 좋고 사랑하고 따뜻하고 귀여운데
그사람 생각을 하거나 만날 생각을 하면 스트레스로 두통부터 오고 진짜 열이나. 몸도 아프고 걔없을때 걔생각하면 헛구역질해서 길 걸으면서 웩웩거림
이런 증상에 대해서 말하거나 비슷한 주제라도 꺼내면 헤어지자고해. 같이 풀어나갈 생각도안해. 자기가 원인이니까 가겟다나? 도와줄 생각은 없고 버릴생각뿐이다 싶음.
친구도 못만나게 해서 주변에 기댈 사람 하나없고 이러다 죽겠구나 싶은와중에 어제도 헤어지자고했다가 사귀고 오늘 애인 회사근처에서 퇴근전 미리 기다리며 카톡하는데 오늘도 헤어지자할때의 비슷한 말 나오기 시작하길래 헤어지자고함
생리통으로 거의 못걸을 수준이라길래 예민해서 그런가보다 하기엔 내가 그순간 나한테 자해를 하고있길래 정신차리고 '관심없다 생리통 걱정안된다 헤어지자'하고 그길로 집으로왔어
걱정되긴하는데 한번연락씹으니까 안오는거 보면 섭섭하고
이정도면 너무해서 다신연락안오겠지
매일결혼하자 한 사람인데 헤어지자고 매일말하니까 미쳐버리겠더라.
하루에도 몇번씩 지옥과 천국을 넘나들었는데
나만 꾹참으면 진짜 벗어날수있을거같아
근데 너무 보고싶다
잘한거맞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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