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그대로야
고모 성격이 좀 질투가 많으셔서 우리엄마를 심하게 시집살이를 시켰어
외갓집이 사업해서 재산이 많으신데 그걸로도 질투하셔
일 터진게 엄마가 늦둥이를 가졌는데 고모가 "ㅇㅇ이(남편) 힘이 좋은거야? 딴 놈 애를 가진거야?"라고 엄마한테 막말을 해서 동생이 그 말 듣고 고모한테 주둥이 밟아버린다고 말했거든
고모가 어린 놈이 어쩌고라고 훈계를 했고 동생이 바로 고모를 발로 걷어차서 고모가 뒤로 넘어졌고 그 자리에서 기절하셨어
머리를 부딫혀서 뇌출혈일수도 있다는데 아 이거 어떻게 해야 되는거야?.....
고모가 엄마한테 막말하는걸 작은고모가 봐서 아빠한테 자초지종 다 말을 한 상황이긴 해
엄마.아버지는 아무 말 없고 할머니만 고모 걱정하고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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