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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설 요청 이성 사랑방 KIA BL웹툰/웹소설 LG
혹시 미국에서 여행 중이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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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2225
이 글은 2년 전 (2024/2/05) 게시물이에요

게시된 카테고리 이성 사랑방


그냥 푸념이라 생각해도 좋으니 들어줘

나는 어릴때부터 부모님이 돈 돈 하는거 들으면서 자랐음

돌이켜보면 그렇게 가난한 집도 아니었고 단독주택에 차도 두 대나 굴리는 집이었는데도

항상 부모님이 돈 때문에 싸웠음

정확히는 싸웠다기보다는 엄마가 아빠를 일방적으로 갈군거지만...

아마도 엄마는 사교육에 관심이 많았고, 그래서 우리 사교육 학원에서 만난 어머니들이 대부분 의사 사모님, 변호사 사모님 이런데 우리집만 자영업이고 돈도 평범한 중산층 수준이어서

그사람들하고 어울리는 비용, 그리고 우리를 그 애들하고 어울리게 하는 비용 등등 항상 쪼들리긴 했을거야

그래서 엄마 처녀시절 저금도 다 까먹었으니 아빠의 평범한 벌이로는 힘들었겠지...

그래도 다행히 형은 의대에 가서 의사로 자랐고, 나는 평범하게 서성한 가서 그냥 대기업 회사원이 됨.


근데 돈 때문에 아버지가 설움받는 걸 보고 자란 게 있어서 그런가, 돈을 너무 모으고 싶어.

대학생 시절에도 용돈 받으면 거의 안 쓰고, 방학때도 마찬가지. 취미도 돈 안 드는 거, 가성비를 최대한 따졌고, 술자리도 많이 안 가져서 대학 졸업할때 2천만원 있었고, 

지금 내가 27살이고 취업한지 2년밖에 안 되었는데 지금 1억 정도 모았거든? 저렴하지만 출퇴근 위한 중고차도 한 대 있고.

그리고 나중에 부모님, 특히 엄마 손을 전혀 안빌리고 빌릴생각도 없어서 내가 더 악착같이 모으는것도 있음.

물론 이래서 집을 언제 살지는 좀 요원하긴 한데 암튼 그래도 투자도 꾸준히 하고 있고 30 되기 전에는 2억 정도 모아서 부동산 투자를 하려고 하는데...



그래도 연애는 하고 싶어 ㅠㅠ

내 벌이가 또래 중에서 많은 편이긴 하지만 그렇다고 전문직 수준으로 많은 건 또 아니고 평범하다보니 같이 모을 여자가 필요한데

검소하다의 기준은 가끔 충동구매 할 수도 있지만 정말 쫌쫌따리고, 뭐 꼭 필요한 거 아니면 두번 세번 생각하면서 사고, 가성비 따지면서 비교해보고 등등...

나 자신에게 주는 선물 이러면서 시즌마다 옷 사는거 그런거 안하고, 그리고 애인 생기면 뭐 이것저것 의미부여하면서 서로 선물해주기 면서 돈 못써서 안달나지 않는거? 


이런 성격인 여자들이 객관적으로 많은지 적은지 모르겠지만

살아오면서 내가 주위에서 마주친 여자들 중에서 보면 약간 검소하고 돈 쓰는거 싫어하고 효율적으로 쓰려는 성격인 여자들은 몇명 있긴 했는데 

대부분 키크고 잘생긴 애인이 있거나(집이 잘 살아서 돈 잘쓰는...) 아니면 없더라도 나에게 별 호감이 없거나 둘중 하나더라고 ㅠ (전자가 많긴 했음)

특히 회사에서 찾아보면 직업 특성상 (공대 출신 엔지니어) 약간 중산층~서민 가정에서 태어난 여자들 중에 이런 성향이 꽤 있었는데

얘네는 돈 잘 안 쓰고 예금 철저히 하고 투자에 관심많은데 안 꾸미고 수수한데도 보통 잘생기고 키 큰 애인들이 있었음... 그래서 대부분은 도전도 하기전에 포기했고


정작 나 좋다는 애들은 이유는 모르겠는데 나에게 호감 보이고 친한척 해준건 너무 고마웠는데

이야기 좀 나눠보다보면 네일에 수십만원 쓰고 PT에 백 이백 턱턱 쓰고 철마다 옷 사고 머리하는데 수십만원 쓰고, 아마 집이 잘사니까 그렇겠지만 

그런 포인트들 보일때마다 먼가 내 안에서 약간 정이 떨어지더라고. 그리고 제일 중요한건 대화도 안통하고 ㅠㅠ

예를들면 라면 물 끓일때 전기포트로 먼저 끓이고 가스불 올리는게 상식이라는 거에 동의하는 여자와 그렇지 못한 여자가 있을거아냐 ㅠㅠㅠㅋㅋㅋ

최대한 맞춰보려고 했는데도 기본적인 사고방식이 차이나니깐 미묘하게 결이 안맞아서 결국 상대랑도 살짝 멀어지고 그냥 지인이 되어 있더라고...


근데 내가 키가 작은편(170)이고 그리 잘생긴 편이 아니라서 그런가 피지컬로도 자신없을뿐더러, 이런 여자들을 만나려면 역설적으로 돈을 잘 써야 한다는게 스트레스임

비슷한 사람 만나서 같이 모아가고 싶은데... 예쁜건 바라지도 않고 그냥 평범하거나 조금 못생긴(그래도 밉지는 않게 생긴) 편이라도 좋은데 ㅠㅠ

그래서 최근 1년 정도는 너무 모으기만 하진 않고 옷도 좀 사고 있긴 한데 그래도 다른 남자들은 20년동안 쌓아올린 꾸미기 실력을 단시간에 따라잡을수도 없고...

딱 한번 돈을 얼마나 써도 정말 사귀고 싶다고 생각들었던 친구가 있었는데 애인이 생일에 아이패드 사줌 + 아무것도 아닌 날 그냥 선물로 플스 사줌 + 특별한 날 에어랩 풀세트 사줌 

그래서 뭐 돌려줬나 했더니 아무것도 안돌려줬다길레 와 돈으로는 게임이 안되겠다 싶어서 그냥 접음...


웃긴건 형이랑도 이 얘길 해봤는데 

형 말로는 형 애인(형수?는 에바고)도 객관적으로 보면 좀 사치하는 성격의 사람인데, 그런건 어쩔수 없이 애인이 이해해야하는 부분이고

자기가 그래도 많이 버니깐 감당할 수 있는거고 너도 소비를 감당할수 있는 사람을 만나라는데

근데 형은 내 월급 모르는데 난 그렇게 많은편 아니거든...

의사랑 대겹이랑 얼마나 차이나냐면, 형은 지금 피부과 미용의 하고있는데 세금 때고 2억 꽂히고 나는 작년 원천징수 7600 실수령 6800(연말정산 300 포함)정도였음

벌이만 3배씩 차이나는데 될리가 ㅠ


그래서, 아무래도 여익들이 더 잘 알 것 같아서 물어봄...

나이는 나랑 비슷한 수준이면 되고, 학교도 그냥 아무 대학교라도 나오기만 하면 좋고, 직업도 있기만 하면 되고

대신 경제관념 있고, 뚱뚱하지만 않았으면 + 피부 뒤집어지지만 않았으면 좋겠음...

이런 성격 여익 대체 어디 가서 만나야 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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둥이1
같은 회사에서 만나거나 지인 소개 해야함.
경제관념 잘 잡힌거 원하면 오히려 너무 가난한집에서 자란 사람은 피하는게 좋음.
다 그런건 아닌데 높은 확률로 힘든 가정에서 자란 사람들이 물욕이 강하더라.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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둥이1
내 추측인데 어린 시절 힘들게 살아서 좋은 물건 못사보고 자란게 한이 되서 그런듯
그리고 난 결혼 안하는게 낫다고 본다.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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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둥이
한이 되었다기에는... 난 좋은 물건을 사고 싶다는 욕구는 딱히없음... 그냥 괜찮고 오래쓰는 물건을 사고 싶다는 생각은 하지만.
뭐 사달라고 했을때 안사주신적도 없고 별말 하신적도 없는데 그냥 내가 눈치를 봤어서 뭐 준비물이나 이런거 말고는 사달라 돈달라 한적이 한번도 없긴해 ㅋㅋ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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둥이1
아니 너가 아니라 가난한 집에서 자라면 저렇단 거였음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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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둥이
아 조금 늦게 이해했네 ㅋㅋ... 하긴 중학교(남중)때 가난한집 많은 안좋은 학군이었는데 그때 친구들 보면 20살에 알바해서 번 돈으로 죄다 명품사는데 꼬라박고 그래서 한심하다 생각하긴 했음. 한놈은 인터넷에 그 풀대출 렌트카 영정사진도 올라옴...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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둥이2
악바리 기질이 있는 사람을 만나면 좋을거 같긴한데... 사람들한테 선호되는 인간상은 아니긴하지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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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둥이
악바리 기질이 뭔지 모르겠는데 좋은 의미로는 안들리네 ㅠ
나는 그래도 최저한의 사회적 비용은 지출하는 사람이면 좋겠어...나도 그런 사람이라서...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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둥이3
진짜싫다 ㅋㅋㅋㅋ 그냥 혼자살면안되냐
역시 태생부터 금수저였던 전남친 마인드랑 다르네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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둥이3
걍 혼자살어 꼭 결혼 연애 해야하나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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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둥이
혼자살면 생에 별 의미가 없을 것 같으니깐 찾고 싶은 거겠지? ㅠ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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둥이3
걍 가난한 마인드라 누가 만나줌….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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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둥이
음... 둥이 3 같은 인성 덜되먹은 사람은 내 쪽에서 멀리할 것 같으니 너무 신경쓰지 않아도 될 듯!
그리고 나도 탕진잼 하는 사람을 싫어하는 거지 쓸때는 써~ ㅎ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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둥이4
내 전남친 부모 사업 망하고 어렸을부터 돈때문에 남 눈치보고 살았는데 너랑 마인드 똑같음 넌 어쩌다..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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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둥이
부모님이 나한테 돈으로 눈치준적은 없는데, 엄마가 아빠 살벌하게 갈구는거 보고 내가 눈치를 많이 본듯..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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둥이4
그냥 좀 아등바등? 하는 그런 사람 만나는게 나을듯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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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둥이
좀 더 구체적으로 설명해줄 수 있나? 아둥바둥이라는게 감이 안오네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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둥이4
둥2가 말하는 악바리 느낌.. 아니 일단 계속 너가 돈돈 거리는 것부터가 마이너스ㅜㅜ 그냥 그사람한테는 평범한 일상이고 부담없는 소비인데 괜히 너가 아니꼽게 보는걸수동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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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둥이
4에게
맞아 ㅋㅋ 평범한 일상이고 부담없는 소비일 수 있지. 그래서 당연히 나도 굳이 다른사람 앞에서 돈돈 거리진 않아. 나도 당연히 사회성이란게 있는 사람인데?
근데 시큰둥하고 반응이 좀 차가워지는건 어쩔 수 없는것같애...그런 이야기에 진심으로 공감이 안가서 ㅠㅠ
반대로 검소한 사람에게 호감이 있었던 이유는 이 사람들이랑 저축, 투자, 생활습관, 소비행태 이런거를 이야기할때 공감이 굉장히 가고 하나같이 말이 너무 잘통했음...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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둥이4
글쓴이에게
밑에 둥5,둥6한테 단 댓글 다 읽고왔는데 너가 저렇게 쪼들리면서 사는건 오케이지만 왜 상대도 저러길 바라냐는거지 내말은 ㅋㅋㅋㅋ 찢어진 옷도 내 맘대로 못버리고 수선해입어야된다고 생각하는 사람을 숨막혀서 어떻게 만나 이럴거면 돈은 왜벌고 대기업은 뭐하러감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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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둥이
4에게
돈은 왜벌고 대기업을 뭐하러가냐고? 그야 나중에 편하게 살고 싶으니까.
복리의 효과를 누려서 내가 일하지 않아도 돈이 돈을 벌어다주는 생태계를 구축해놓고, 여유를 즐기며 살고 싶으니까.
나이들 때 돈 아끼느니 아직 젊고 체력 있을 때 조금 더 걷고, 조금 더 아끼고 사는거지.

물론 당장의 편함이 더 중요한 사람이 더 많을수도 있어.
그래서 나도 이걸 남에게 강요하나? 그렇지 않음.
저렇게 살지 않는 상대가 저렇게 살기를 바라는 것도 아니고, 저렇게 사는 상대를 찾고 싶다는건데 그게 왜 문제인지 모르겠음 ㅋㅋㅋ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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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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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둥이
난 애인한테 받고 쓰고 이런게 검소하다고 생각하는게 아니고
난방,온수 가스비는 당연히 절약하고 물도 잘 끄고 전기불 끄고,
옷도 조금 찢어지거나 헤어졌다고 그냥 버리는게 아니라 수선해입을 수 있으면 수선해입고,
최소 주문금액 맞춘다고 혼자 먹지도 못할 양의 음식 배달시켜서 막 먹고 식으면 맛없다고 음쓰로 버리는게 아니라 그냥 1인분만 할 수 있는 곳까지 나가서 음식 포장해와서 먹거나,
적당히 대즁교통으로 갈만한 거리도 무조건 택시 타고 다니지 않고 조금 걷거나 버스를 타고.
리디북스에 막 읽지도 못할 책 수십권씩 결제해놓고 쌓아놓는게 아니라 시간 내서라도 도서관 가서 빌려서 보고 맘에 들면 한두권 정도 사고,

이런걸 검소하다고 생각하는거임..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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둥이6
검소한 사람들이 있긴하나 애인이 나한테까지 검소하길 바라진 않는것같아 가성비 연애처럼 비춰지는것도 있고 사실 둘만 행복하면 됐다지만 요즘 2030대 연애들 보면 여러 좋은 곳 맛있는거 많이 먹으러다니는데 꿋꿋하게 눈막 귀막할수있는 사람이 많을까 싶기는하다..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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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둥이
그야 나도 놀 때는 좋은 곳 맛있는거 많이 먹으러 다니지... 생전 안타던 택시도 여자들이랑 다니면 먼저 찾아서 타고다니고.
짠돌이 자린고비 커플이 되고싶은건 아냐. 사람들 보면 먼가 헛헛함을 달래려고 헛된 소비 끊임없이 하는것같아서 그런게 싫은거고...뭐라 해야할지 잘 모르겠네 ㅋㅋ...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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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둥이
위에도 썼는데

난 애인한테 받고 쓰고 이런게 검소하다고 생각하는게 아니고
난방,온수 가스비는 당연히 절약하고 물도 잘 끄고 전기불 끄고,
옷도 조금 찢어지거나 헤어졌다고 그냥 버리는게 아니라 수선해입을 수 있으면 수선해입고,
최소 주문금액 맞춘다고 혼자 먹지도 못할 양의 음식 배달시켜서 막 먹고 식으면 맛없다고 음쓰로 버리는게 아니라 그냥 1인분만 할 수 있는 곳까지 나가서 음식 포장해와서 먹거나,
적당히 대즁교통으로 갈만한 거리도 무조건 택시 타고 다니지 않고 조금 걷거나 버스를 타고.
리디북스에 막 읽지도 못할 책 수십권씩 결제해놓고 쌓아놓는게 아니라 시간 내서라도 도서관 가서 빌려서 보고 맘에 들면 한두권 정도 사고,

이런걸 검소하다고 생각하는거임..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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둥이6
음 그정도면 만날 수 있을거같은데 사실 그런 행동하는 사람은 꽤 있을텐데 부가적으로 본인을 가꾸는거 (네일, 헤어) 이런것도 거부감이 든다는거아니야? 그런 새어나가는 돈 아껴서 본인의 취미나 행복한 일들에 돈쓰는것도 글만 읽었을땐 사치라고 보는 것 같아서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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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둥이
근데 미용실 한번에 30씩 썼다는데... 보통 한달에 한번 미용실간다치면 360만원을 미용실에 꼬라박는단건데 ㅠㅠ 뭐 월셋값 수준이 날아가
네일도 마찬가지임 보니까 가격이 싼것같지도 않던데 거의 2주마다 도안이 바뀌고...

가꾸는건 자기한테 제일 잘 어울리는 스타일을 찾아서 더 이쁜 모습으로 보이게 하는거 아닌가?
그렇게 따지면 나도 반영구적 효과가 있는 피부과에 돈 쓰는거나, 아니면 내 생각에 잘 어울린다고 생각하는 머리에는 3주에 4만원 정도는 안 아끼거든

근데 내가 보기에 저런것들은 본인을 가꾼다기보다는 아예 소비에서 느끼는 자기만족으로 보여서...
심지어 취미가 한개도 아냐 ㅠ 저축 얼마 하냐고 슬쩍 물었을때 적금 50만원, 100만원을 당당하게 말하는 거 보면서 나랑 너무 다르다고 느꼈음 (난 360 받아서 220씩 적금+투자함)
솔직히 저런게 그렇게 드문게 아니잖아 ㅠㅠ 그래서 다른 사람들이 사치를 많이 한다고 생각했음.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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둥이6
한달에 한번씩 미용실을 일단 안가 30이면 뭐 탈색+염색이나 펌을 했을텐데 염색했을시 뿌염은 주기적으로 받을순 있긴하겠다만 펌만해도 그렇게 나가는데 펌 무슨 한달에 한번 받는거 아니잖아 난 내주변에 미용실 그렇게 자주가는애 못봤어 돈버는 퍽퍽한 삶에서 그정도 자기만족을 위한 행복은 이해해줄수맀지 않을까 싶은데 ㅠㅠ 정말 근데 쓰니말대로 사치 부리는 사람도 있긴해!!! 그리고 나이 연령대가 어떤지는 모르겠지만 적금 100이 사실 적게 느껴지진 않는데 내가 사회초년생이라 그럴수도 있고..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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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둥이
6에게
그런가 그건 몰랐네 남자는 단정하게 자르려면 보통 2~3주에 한번은 가야해서...
나도 그렇게 치면 피부과에 6개월에 1번씩 70씩 쓰는데 (제모+인모드 5회) 솔직히 미용실은 필수재니깐 어쩔수없는거고
뭐 이해해주고 말고가 아니라 돈 쓰는거야 본인 선택이니까 내가 뭘 이해할것도 없지 ㅠ

그리고 나 27살이고 적금 100이면 많지 않다고 생각함... 돈 버는거의 절반이상은 적금이나 투자로 넣어야 기본인거라 생각함 물론 만약 본인이 비빌구석이 없다면의 이야기고
부모님이 물려주신다면 막 쓰고 살아도 상관없지 사실 저축 안해도 비상금 수준으로만 있어도 상관없지..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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둥이6
글쓴이에게
업계가 달라서 이렇게 말하면 애매할수도 있는데 내 주변 초봉 다들 3000정도로 시작했거든 그럼 세후로따졌을때 225정도 들어오는데 다들 초년생이면 24-26살이잖아 사실 쓰니 또래긴해 그럼 100 적금이면 나쁘지 않다고 생각하거든.. 심지어 자취하는 애들이면 60-70 그냥 깨지고 100적금이면 75정도가 생활비인거야 자취하면서... 헤어는 무슨헤어!!!! 미용실갈려면 돈모아서 해야겠구만!!!!!! 30쓰면 45만원남아서 한달 라면먹고 살아야함

급발진 미안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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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둥이
6에게
아아 100이 적다고한건 당연히 내가 걔네 벌이를 아니깐 그러는거고 (동기or후배들)
당연히 회사 밖에 나가서 그게 적니 마니 하는 무뇌같은 말은 안하지요. 오해가 있게 썼다면 미안합니다.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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둥이6
글쓴이에게
아하! 쓰니가 대기업을 다녀서 그랬구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벌이가 쓰니랑 비슷하다면 난 당연히 더 적금넣어야한다고 생각해 미안해 ㅠㅠ 연봉 5-6000정도면 200은 적금 넣어야된다고 생각하고 우리집에서도 그렇게 권장중 돈모으라구 ㅎㅅㅎ

비슷한 벌이인데 100은 좀 그렇지 맞지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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둥이7
그냥 딱 봤을때 안꾸미고 다니는 여자들이 검소할 확률이 높아(화장 거의 안하고 다니고 옷도 그냥 수수하게 입고다니는 타입) 본문만 봤을땐 안꾸미는데도 예쁜 여자들만 눈에 들어왔으니까 잘생긴 남친이 있는거 아닐까 싶은데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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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둥이
주위에 그런 사람이 없어...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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둥이7
여자들도 사실 끼리끼리라 한명만 있어도 그 여자 주변에 또 그런 타입 많을텐데….대기업이면 그래도 벌이가 꽤 있어서 그런 타입이 없는건가? 난 공무원인데 주변에 은근 많거든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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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둥이
ㅋㅋㅋ 주변에 여자 자체가 드물어... 공대+남초 직장 환경이라.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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둥이8
내가 어릴때부터 부모님한테 아끼면서 살아야한다고 교육은 받아서 그런지 쓸데없이 집안에 불켜있는거 싫어하고 안쓰는 전기코드 다 뽑음
택시타는거 싫어하고 쓸데없는 소비 스트레스 받아하는데 써야할땐 쓰고
뭐라 말할수없지만 쓰니댓글보면 나랑 결이 비슷한듯?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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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둥이

둥8같은 여자분들은 보통 어디 출몰(?) 하실까?
근데 또 키크고 잘생긴 남친 있는거 아닌가 모르겠네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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둥이9
그런 사람들은 연애에 관심없을듯 특히 쓰니 조건이면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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둥이10
괜히 자만추하느라 시간 낭비하지 말고 결혼정보업체 등록하는 거 추천함 진지하게... 사람들이 괜히 돈 쓰는 거 아냐 돈 써서 조건 맞춰주니까 쓰는 거야...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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둥이11
일단 돈이 쓰니만큼 중요한 여자들은 연애에 관심이 없어 여성은 남성보다 이성에게 관심이 없게 태어났기 때문에 돈이 먼저면 연애가 가장 큰 사치인데 굳이 할 필요가 없거든 그럼 자연스럽게 눈이 높아져서 쓰니가 봐왔듯이 상위티어남자만 만나거나 쓰니 수준에는 호감이 없어 결혼도 마찬가지로 돈돈 거리면서 결혼이 하고 싶으면 돈이 많은 남자 or 재산은 평범해도 잘생겼든 키가크든 정신적인 만족감을 주는 남자를 만나겠지

솔직히 검소한것만 원하는 거 아니잖아? 나름 나이대도 쓰니랑 비슷해야하고(사실 돈많고 어렵게 자수성가한 결혼하고픈 누님 만나면 해결됨) 외모도 본인 기준은 넘겨야 하고 결혼하고 돈샐일 있으면 안되니까 집안도 노후대비까진 아니어도 다달이 돈필요한 정도는 아니어야 하고 등등...

경제관념 좋고 검소한 여자? 생각보다 연애/결혼시장에서 상위티어야 본인 수준 잘 생각해보고(쓰니가 경제관념만 보는거 아니듯이 여자도 직업&재산만 보는거 아님) 경제관념 외 눈높이 낮추거나 윗댓처럼 결정사 빨리 가입하길 바람 연애는 돈을 따지면 남들보다 뒤쳐질 수 밖에 없는 스포츠야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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