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5살때 엄마가 바람나서 이혼
외가쪽에서 강제로 친권.양육권까지 아빠한테 뺏어감
흙수저 직장인이던 아빠는 그냥 뺏김
그뒤 아빠는 사업이 잘되서 외갓집보다 더 부유해졌고 재혼해서 이복동생이 3명 있음
반면 엄마는 불륜남이랑 야반도주했다가 본처한테 살@@해 당하셨음 (본처는 징역 30년인가 받은걸로 암)
외갓집도 외삼촌이 사업 말아먹어서 외할머니가 힘겹게 혼자 키우셨음
20년 넘께 아빠랑 연락 안하다가 내가 결혼하게 되서 연락했거든
그런데 아빠가 나보고 멀쩡하게 잘 살고 있는데 왜 내 인생에 흙탕물 튀기냐고 화내셨어
한번만 더 연락하면 니 친모가 왜 나랑 이혼했는지 어떻게 죽었는지 다 니 남편한테 말할꺼라고 협박해
남편은 우리 부모님이 성격차이로 이혼했고 엄마 돌아가신것도 암 때문에 돌아가신걸로 알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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