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간제교사하면서 진짜 나는 일적으로 제외하면 진짜 아이들이 점점 성장해 가는 모습을
보면 진짜 밥 안먹어도 배부렸거든? 진짜.. 와 나 이길 꼭 가야겠다 했지만
현실은.. 시험에서 계속 떨어지니깐 와 못버티겠더라.. 돈도 돈(인강비.. 등등)
그래서 고민 끝에 그냥 포기하고 중소회사에 들어가서 전혀 내 전공과 상관없는 일을 하는데
근데 참.. 출퇴근하면서 학교교복이나 학원가는 애들보면.. 뭔가 아.. 한번 임용 더 할까..?하더라도
무서움이 먼저 생기더라.. 너 나이 30살이고 지금 다니고 있는 회사 나가고
진짜 예전처럼 그냥 최악의 경우 결국 불합격이면.. 넌 30+a에 누가 널 뽑아주겠니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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