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딩때부터 친구였는데....게이거든.....
걔랑 나랑 서로 이상형 안겹쳐서 다행이라고 우스갯소리로 농담하면서 친해짐ㅠㅠ
진짜 나한텐 좋은 친구......이성이 아니라 완전 동성친구같은 느낌이였어ㅠ
걔도 남친있엇는데 우리 톡으로 얘기 해봤자 오늘은 남친이랑 이거 함ㅋ이런식으로 데이트 자랑?밖에 안하고 서로 타지살이 중이라 만나지도 않았는데도 엄청 시러하더라...
고민하다가 친구한테 말하니깐 나 게이인거 말하라고 괜찮다고 남친있다고도 분명 말하라고 그래서 양해 구하고 말했거든
얘 게이이고 남친 있다 여자는 눈에도 안들어오는 애다!오히려 내가 아니라 너를 더 연애대상으로 본다!대화 내용도 대강 흝어봐라 서로 남친 얘기밖에 안한다!
열심히 얘기했는데 끝까지 싫어하더라........
눈치보여서 걔 만날땐 그 친구랑 연락도 마니 못했어ㅠㅠ
이해가 가다가도 안가고 그랬음......
내가 당시에 과사무실에서 일했는데 조교님이 남자였거든 그것도 싫어하고...진짜ㅠ피곤했음
친구야 뭐 그렇다 치고 알바까지 하지 말란거야 뭐야ㅠ
갠톡이라고 해봤자 낼 10시까지 출근하세요 이런거나 말하고 끝났는데...
난 솔직히 전남친을 좋아하긴 했지만 결혼대상으로 생각한것도 아녔고 이렇게 피곤한 연애 너무 싫어서 헤어졌었음...에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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