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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협회 고위 관계자는 MBN과의 통화에서 "2월 안으로 감독대행이 아닌 2026년 북중미 월드컵까지 대표팀을 이끌 정식 감독을 선임한다"고 말했습니다.
또 "차기 감독은 대표팀 내홍을 수습해야 하는 만큼 선수들과 대화가 잘 통하는 국내 지도자가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현재 축구협회는 홍명보 울산 현대 감독, 황선홍 올림픽대표팀 감독, 최용수 전 강원FC 감독 등을 눈여겨보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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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동 FC서울 감독과 신태용 감독도 물망에 오른 가운데, 축구협회는 "한국 축구가 위기인 만큼, 최대한 신속하게 감독 선임에 나서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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