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팅만 하다가 처음 글 써보는 데
객관적인 시선으로 얘기해줘!!
현재 대기업에서 디자이너로 5500 받으면서 일하고 있고
복지는 기본급만 높고 현금성 복지는 없어
사람이 너무 맞질 않아서 6개월동안 고통의 시간을 보내고 있어 ㅠㅠ
더군다나 직무를 확인을 못하고 입사해서 잘 맞진 않지만 그래도 내 바운더리 안에서 하는거라
큰 어려움은 없긴해. 하지만 여기는 디자이너가 2명 뿐...
그래서 최근에 포트폴리오를 이곳저곳 넣어서 합격한 곳이 있는데
우선 직무는 하고 싶은 분야고 대기업인데 풀재택이 매력으로 느껴져
복지는 얘기해준 게 없어 사실 잘 몰라. 저번주 금요일날 오퍼레터가 왔고 지금 받는 연봉보다 300 낮은 5200을 제시함. (이것도 두차례 연협한 상태 ㅠㅠ 더 낮았음)
여기는 디자이너팀이 있어 약 15명 정도 있음. 무튼 항상 이직할 때 연봉을 높혀서 들어갔었는데 처음으로 낮은 연봉으로 가는 게 맞나 싶어서
고민이 드는데 지금 현재 다니는 곳이 스트레스가 심해서 연봉이 깎이지만 이직을 할지 고민이 드네...
아침에 정신이 없어서 회사에서 두서없이 막 적긴 했는데
뒤죽박죽 글이라도 이해 부탁해...
정리하면
글쓴이 나이 30 / 디자이너
현회사
연봉 : 5500
복지 : 현금성 복지 X
출퇴근 : 2시간 30분
직무 : 잘 맞질 않음
이직하려는 회사
연봉 : 5200
복지 : 모름
출퇴근 : 풀재택
직무 : 잘 맞을 것 같음.
조언 부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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