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직업이 프리랜서고 쉬는날이 들쭉날쭉함
안지 일주일? 된 남사친은 회사다님
근데 내가 쉬는날이면 그럼 우리 강아지 산책시켜줘
이말을 습관처럼 함
그리고 자기 청소하기 싫다고 자기집와서 분리수거랑 청소기밀고 빨래돌려달라고함
이말은 진짜 3번은 들은듯
어제 듣다 짜증나가지고 개가 귀찮으면 뭐하러 입양했냐고
그렇게 귀찮으면 산에다가 갖다버리고
집청소 귀찮으면 집에다 불질러버리라고 하니까
ㅋㅋㅋㅋ 이러면서 그럼 아 죽겠다ㅜㅜ 이러면 진짜 죽는거냐고 장난으로 할수있는 말아니냐는데
진짜 이거 내가 예민한거야?? 내주변에 저런 말장난 치는 남사친들이 하나도 없었어가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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