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은 시켜먹거나 나가서 먹었는데 솔직히 돈 아까워서...
하루는 그냥 컵라면 두개 사왔거든?
(주변에 편의점이 없어서 미리사와야함)
근데 이렇게 계속 저 사람 챙기다보면 돈 더들것같아서
아예 저는 그냥 싸올게요 하고 모른척해도...되겠지...?
저사람은 죽어도 안싸옴... 자기 먹을거....
근데 나이가 좀 많아... 배달시키는 방법도 모르고...
혼자서 나가서 안먹으려함...
그래서 더 신경쓰여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