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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1369l 3

적어도 나 포함 주변 회피형들은 다 집안환경에 문제가 있었음... 고치고 싶은데 쉽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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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개월 전
글쓴이
대부분 부모가 너무 의존적이거나 너무 방치했거나. 어렸을 때부터 자신의 감정이나 생각을 드러낼 수 없는 환경이었던 거지
4개월 전
익인2
나도 회피형인데 부모님들도 두분이서 대화안하시고 내가 조금만 의견엇갈리는 이야기 하면 짜증난다고 그만이야기 하라고하셔서 회피형됨...
4개월 전
글쓴이
ㅠㅠ힘들었겠다... 나는 계속 중간에서 중재+감쓰 역할 했었어
4개월 전
익인3
맞는거같아
4개월 전
글쓴이
그치 원인이 그대로니 고치기도 쉽지 않다
4개월 전
익인4
ㅇㅈ나도..극극회피형임
4개월 전
익인5
오 내주위에도 그랫어..
4개월 전
익인6
나 회피형인데 부모님보단 어린시절 친구들한테 거절당한게 컸음ㅠ
4개월 전
익인7
2222 나도ㅠㅠㅠ
4개월 전
익인8
나도 좀 회피형인데 우리집도 그럼ㅋㅋㅋ 문제나 갈등 자체를 회피해버림
4개월 전
익인9
난 원래 회피형이 아니었는데 회피형으로 바뀜. 가정환경은 쭉 그대로임
4개월 전
익인10
나도 가정환경 문제 있었어ㅋㅋㅋㅋㅋㅠ
4개월 전
익인11
부모의 태도가 일관적이지 않은 게 가장 영향이 크다고 하더라구
4개월 전
익인11
어떤 날에는 초콜릿을 먹고 칭찬받았는데 어떤 날에는 초콜릿을 먹었더니 혼날 때? 거의 모든 조건이 동일한 상황에서.. 그런 경험이 쌓이면 회피형이 된대 가장 안정을 줘야 할 부모가 지금은 나를 칭찬하지만 언제든 나를 다시 혼낼(예측불가능하게) 사람이 돼서 그런댔나
4개월 전
익인27
이거 맞는거같음 ㅋㅋ 어릴때 맨날 엄마한테 혼날까봐 눈치 오지게 보면서 삶
4개월 전
익인38
맞는거같음ㅋㅋㅋㅋ 어떨땐 기분좋고 어떨땐 기분 안좋아서 맨날 눈치보고 살았음.. 지금도 그러고 살고있고
4개월 전
익인12
나는 뭔 말을 해도 허락을 안 해주셔서 걍 숨기는게 습관이 됨..
4개월 전
익인13
케바케인거 같은게 내 친구 극도의 회피형인데 엄청 좋은 가정환경에서 자랏음. 지금도 가족들이랑 사이 엄청 좋고 내가 이런저런 얘기하면 놀람. 자라면서 사회생활하는게 영향이 큰거같기도해
4개월 전
익인14
너무 독립적으로큰 사람들도 그렇더라 ..
4개월 전
익인15
나 맨날 회피형 나오는데 가정환경 뭐가 문젠지 모르겠다…걍 엄마가 평범하게 키운 것 같은데ㅠ남들이 어케 컸는지 모르니까 내가 평범하게 큰 건지 아닌지 모르겠네
4개월 전
익인16
애초에 회피형이라는 게 애착유형인데 그게 어렸을 때 부모와 상호작용, 부모의 적절한 반응에서 형성되는 거니까..맞지.
4개월 전
익인17
22
4개월 전
익인16
근데 나이 먹으면서 친밀하고 안정적인 관계 맺으면(애인, 배우자, 동반자, 가까운 친구) 서서히 바뀔 수 있다고 본 거 같음. 그런 관계없이 혼자 의지만으로 바뀌긴 쉽지 않다고 봐..
4개월 전
익인18
ㅇㄱㄹㅇ
내 친구 둘째인데 첫째 언니랑 엄청 차별 받고 자랐거든 얘 친구랑 버스 타고 다른 동네로 나가서 노는 거 초 6때? 서야 처음 허락받았었대
얘 지금 스물 중반인데도 새벽에 들어간다 했을 때 10시 넘어서 계~속 부모님께 연락 옴 어디냐고
제발 나 얘한테 얼른 독립하라고 애원한다

4개월 전
익인19
헉 나두 회피형인데 우리가족은 화목하긴한데 다들 무뚝뚝하고 표현을 잘 안하긴해
4개월 전
익인21
맞는 거 같어
주변에 하나 있었는데
부모님이 시도때도 없이 관리하고 화내고 내보내더라
일관성이 너무 없어 보였어

4개월 전
익인22
근데 집안 환경 문제없는 사람이 더 드물구나 느끼고있어 물론 회피형이 된 게 당사자 책임만은 아니겠지만
4개월 전
익인22
집안 환경 문제있었던 사람 짧게 그랬던 사람
약한 강도로 계~속 그러는 사람 세미학대 수준
그보다 중강도 학대
뉴스에 나올정도 학대 정도로 갈리는 듯
난 약한 강도~ 세미학대 수준 사이인듯
5~6년년동안 가족한테 매일 맞음
근데 심한 학대는 아닌 이유가 다른 15년은 문제가 아예 없었거든

글고 그냥 회피형보다 공포회피형이 물질적인 돈이나 폭력을 겪었어야 나올 수 있는 유형이여서
더 심해

4개월 전
익인23
ㅎ.. 내 전남친 ..
4개월 전
익인23
겉으로 보기에 안 그런데 연애할 땐 왜 그러지 했는데 나중에 가정환경 이야기 듣고 아..함
4개월 전
익인24
나도 쓰니처럼 가운데서 부모님 중재+감쓰짓 레전드로 했고 지금도 하고있는데 맞는말인듯ㅎ
4개월 전
익인25
ㄹㅇ
4개월 전
익인26
오냐오냐 커도 좀 그랴...? 나 온실속화초처럼 컸는데 좀 회피형인거같어...
4개월 전
익인28
오 맞아 나도..
4개월 전
익인29
맞아 가족 중에 내 얘기 들어주는 사람이 아무도 없어서 입을 맨날 다물고 있다보니까 어디 가서 내생각 말하기도 어려움
4개월 전
익인30
일단 난 맞다 ㅠ ㅋㅋㅋㅋㅋ 어렸을 때부터 의지할 수 있는 어른이 없었어... 돈이나 정신적으로도
4개월 전
익인32
ㄹㅇ..우리집 엄마는 자기 기분따라 바뀌는 사람이고 아빠는 지말만 맞고 다 틀렸다고 생각하는 사람인데 나 극극극회피형으로 자람..난 그래도 오빠도 있고 정말 좋은 친구들 만나서 지내다보니까 많이 나아짐
4개월 전
익인33
어쩔수없어.. 그게 나야
4개월 전
익인34
부모가 너무 과하게 무서우면 그럼… 무서워서 문제를 대면하는걸 계속 피하게됨…
4개월 전
익인36
사람들 착각하면 안 되는 게 본인이 손절당해서 상대가 회피형이라고 말하고 다니는 사람들 많더라. 나도 그 말 듣고 내가 회피형인가 한동안 착각했는데 그냥 나한테 별로였던 사람들이라 더 이상 친하게 지내기 싫으니까 멀어진 거임.
상식적으로 하면 안 될 행동들을 해놓고 남한테 회피형 프레임 씌우는 사람을 손절한 건 그냥 현명한 거야. 말해서 고쳐질 것 같으면 말하는데 아니면 싸우게 되니까 조용히 멀어지는 경우 많다. 본인한테 친절하고 정말 소중한 사람들까지 무시하고 손절하면 그게 진짜 회피형인데, 여기 댓글 쓴 사람들 중에 진짜 회피형은 별로 없을 거라 생각한다.

4개월 전
익인16
맞아 회피형은 친밀한 관계 그 자체랑 그런 관계에서 솔직한 자기 감정 표현 하는 걸 필요이상으로 불편해하는 거임. 상대방한테 회피형 프레임 씌우는 사람들은 본인은 과연 상대방 감정이나 생각 존중해주는 안정적인 사람, 관계였는지 생각해봐야됨ㅋㅋㅋ
4개월 전
익인37
나더 그럼 부모님이 너무 강압적이어서 내 의견 표출을 못 하면서 자람 뭔 말만 해도 안된다 하니까….
4개월 전
익인39
난 부모님이 심하게 싸우고 가정폭력하는모습도 보고 자해하는 모습도 보고 별별모습 다 보고 자랐는데 회피가 심해서 나이많은 지금까지도 계속 회피중ㅂ이야ㅠ
4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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