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를 들어 머리가 허리까지 긴 사람이 그냥 하나로 묶으면, 묶어도 어디에 스칠 수 있을 정도로 긴 편이잖아..
이런 경우에는 원래는 머리망을 안 해도 되는 병원이라도, 길이에 따라 추가로 머리망이나 똥머리 같은 걸 해야 되는 규정이 정해져 있거나
규정이 있지 않더라도 머리 길다고 약간 눈치를 주거나 하는 경우가 있음?
아니면 머리 길이가 어떻든, 어떤 식으로 묶든 신경 안 쓰고 자유로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