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완도땜에 궁금해서 그러는데 본편에서 안나오면 키워드 넣을 필요 없다는 반응도 있잖아 그러면

걍 다른 작품에서도 공수로 잘 끝났는데 작가가 tmi로 공이 예전에 수였던 적도 있었는데 수 만난 이후로는 쭉 공이다라는 후기 적어도 난리 안나?? 문란공이라고 쳤을때!

[투니1]

난리날걸... 일공일수면 포지션이 더 중요할 텐데 그런 tmi 남겨서 좋은 경우를 못 봤어

[투니2]

어휴 일공일수였으면 진짜 환불 해달라고 총공들어가.. 그런 후기 나온 작품 그 얘기 이후에 두번다신 못본다고 몇년 지난 지금까지도 말나옴

[투니3]

호불호 갈릴수는 있겠지만 마찬가지로 키워드 사기는 아니지 본편에서 안나타났으면……

[투니4]

이번거는 그나마 폴리아모리 언급에 다각관계 키워드라도 있고 공 둘이서 했을 거라고 생각한 사람들도 있어서 이정도고 본문은 플랫폼에 트럭보낼 것 같은데

[투니5]

난리는 나겠지 누구나 불호포인트가 있는데 근데 그걸로 키워드 사기다 키워드 추가해라, 삭제해라까지 나가는 건 아니라고 생각함 이건 월권임 수 지우기 하는 거랑 다를 거 없다고 생각함

[투니5]

이번일도 내가 본 작품은 다공일수로 단편적인 관계인거고 그 관계나 스토리를 더 깊고 크게 보면 다각관계에 더 가까워서 작가님이 생각하는 더 큰 스토리는 그런 가능성도 있겠구나라고 생각했음 그래서 아무런 생각이 없었음 근데 불호의견은 있을 수 있다고 생각함

[투니7]

222 딱 이거임

[투니2]

근데 난 애초에 본편에 나오고 말고는 관계없고 작가가 독자에게 공개할 설정이 본편과 충돌하는 설정이면 키워드 추가가 맞는거같음... 지금 말나오는게 그 후기 설정때문에 본편 감상이 망쳐짐과 동시에 캐붕까지 합쳐져서 더 난리났다고 생각해서...더군다나 타임라인이 작품에 나왔던 시기에 그랬던거 아님? ㅠㅠ 작품 본편에 안나와도 그 본편이 연재된 시기에 그런 설정이 있었고 그게 작가 피셜로 나온거라면 키워드 넣는게 맞는거같아 ㅇㅇ 보통 본문같은 경우 아예 작품엔 나오지도 않는 시절에 그랬다거나 아님 훗날 공수가 포지션 바꾼적도 있다 뭐 이런 식으로 나오지 본편으로 연재됐던 작품내 시기에 그랬다고 말하는거 한번도 못봄..
왜냐하면 그런 설정을 공식으로 줘버리면 본편에 안나와도 결국 ‘아.. 이 회차 나온 이 시점에 둘이.. 그렇고 그런 행위들을 했겠구나’ 하고 받아들여질수밖에 없잖아 ㅇㅇ 내용이 안나오면 뭐해 그때 그랬다는 설정의 배경이 본편의 배경인걸..

[투니6]

엥 가완도도 본편 연재됐던 작품내 시기 아니지 않아? 견우 만나고나서 시작하는 내용인데 이도장진 그랬다는건 견우 만나기 전에 과거에 둘이 그랬었다~ 이거잖아 뭔솟리지 내가 잘못알고 있는겨?

[투니2]

과거 장진 이도 나오는데 견우 끼기
전에 둘.. 둘이 견우 끼워서 셋이
사귀기로 하기까지 과정 나오고 결국 저러고 둘이 동거하기 시작한 그 시점에 하기 시작한거니까

[투니6]

아 둘 과거 장면이 나온다고.. 그건 알겠음 근데 직접적으로 나오는 뭔가가 없어서 난 키워드 추가는 아닌거같아 심지어 외전에도 그런내용 전혀 안나온다하고 그럼 그 키워드 보고 사는사람이 오히려 사기당하는 거잖아 그런 장면이 1도 없는데ㅋㅋㅋ 후기에 티엠아로 상상가게 해서 감상 망친수준인거랑 작중에 아예 없는 장면을 후기에 과거에 둘이 그랬었다 언급 때문에 키워드추가해서 그 키워드때문에 산 사람 생기는거랑 두 상황을 생각해보면 답 나오지 않나 이번일은 그냥 개인적으로 감상 망쳐서 아쉽다 화난다 속상하다 에휴 돈버렸네~ 이러고 지나가는거까진 이해 가는데 단체로 끝까지 늘고 물어지면서 키워드 사기다 환불해내라 키워드 추가/삭제해라 다공일수 어케보냐 책임져라 이러면서 뇌절하는거 진심 과하다고 생각들음

[투니2]

근데 이미 본편과 같이 연재되는 연재처에 올라온 공식 후기에 그런 내용이 들어간 이상 키워드 추가 안하면 앞으로 다공일수? 오 재밌겠다 하고 유입된 사람들은 쭉 결제하고 보다 후기에서 사기당한 느낌 받을수 있고 그냥 둘 다 노답인 상황이지 뭐.. 젤 좋은건 트리거 요소 워닝 넣듯이 1화 회차 시작 전에 주의문구 넣어주는거겠고 ㅇㅇ 딱히 사람들이 유난스럽단 생각은 안 듦 정말 예민한 문제고 입장바꿔서 내 인생작이 완결난지 일주일만에 작가가 후기로 ‘사실 공이 수였공이었어요 ㅎㅎ’ 하면 나도 환불해달라고 할듯...?

[투니6]

2에게
중간 줄은 나도 공감해 트리거워닝처럼 주의 문구를 넣어줬다면? 어땠을까 하는 생각은 들음 작가나 플랫폼은 또 어케 생각할지 모르겠지만
환불해달라는 사람들 유난은 나랑 생각이 다른거 같지만 투니 의견도 존중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