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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89
이 글은 2년 전 (2024/3/08) 게시물이에요

게시된 카테고리 고민(성고민X)

1400일 넘게 사귀었는데,

나를 대하는 태도가 점점 변해가는게 보이는거야.

혼자 고민하다가 뭐가 문제냐고 물어봤어.

권태기래.

나를 예전처럼 사랑하기가 힘들다고 하네.

내가 더 사랑을 보여주겠다고, 아직 더 해줄게 많은데..

기회를 달라고 말을 해봤어.

하지만 계속 나를 피해.

대화를 시도해뵜는데, 이제는 헤어지고 싶다는 말을 들었어.

이유가 뭐냐고 물어봤는데, '그냥'이래.

나에게, 분명 더 좋은사람 만날 수 있을거래.

나는 너보다 더 좋은사람 만날 자신이 없는데

혼자 생각을 정리할려고 해도 가슴이 미어지기만 하고,

일도 손에 잡히질 않아.

표정관리도 안 되다보니 회사생활도 힘들어져.

어떻게 해야할까.

어떻게 해야 다시 마음을 돌릴수 있을까.

마음을 돌릴 방법이 없다면 어떻게 마음을 정리해야 할까.

제발 한번만 도와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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