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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229l
이 글은 6개월 전 (2024/3/16) 게시물이에요

반년동안 이 직장상사 남친 하소연 징징대는거 맨날 들어주아보니 거지갘아 하

자기 객관화도 안 돼이ㅛ고

낙태 4번했대

남친한테 24시간 자기옆에, 가족들 챙기는거 싫고

자기 아닌 다른 누군가랑 있는거 자체를 싫어함

93년생임

나 너무 화남.....

어제 대화하다가 핸폰 던짐

남미새 아니냐 하

자기가 자기자신을 객관적으로 볼 줄알면

고칠려고도 해볼텐데 이 사람 답이 없음

근데 직장 상사라 안 들어줄 수도 없음

환장 하겠어

이거 이년이 이상한거냐 이해 못하는

내가 이상한거냐

본인 잇팁 엣팁

상대방 인프피

[잡담] 자기가 남미새인거 모르는 사람 말 들어주기 개힘드러 | 인스티즈

[잡담] 자기가 남미새인거 모르는 사람 말 들어주기 개힘드러 | 인스티즈

[잡담] 자기가 남미새인거 모르는 사람 말 들어주기 개힘드러 | 인스티즈

[잡담] 자기가 남미새인거 모르는 사람 말 들어주기 개힘드러 | 인스티즈

[잡담] 자기가 남미새인거 모르는 사람 말 들어주기 개힘드러 | 인스티즈

[잡담] 자기가 남미새인거 모르는 사람 말 들어주기 개힘드러 | 인스티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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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자기가 남미새인거 모르는 사람 말 들어주기 개힘드러 | 인스티즈

[잡담] 자기가 남미새인거 모르는 사람 말 들어주기 개힘드러 | 인스티즈

[잡담] 자기가 남미새인거 모르는 사람 말 들어주기 개힘드러 | 인스티즈

추천


 
익인1
굳이 상대방이 남미새 라는 워딩이 듣기 싫다는데 끝까지
주입 시키려는게 좀 그래.. 그래서 지금 대화가 끝이 안나는 느낌이야. 쓰니가 그렇게 생각할 수 있고 까놓고 말해서 우린 남미새다 ~ 라고 말할 순 있지만 상대방이 받아들일 마음이 없는데 계속 말하는건 불필요하니깐 그냥 넘어가는 게 서로에게 맞지 않나 싶어.

그리구 나는 상대방이 징징 거리는거 듣기 싫을 때는 최대한 그 얘기에 관심 없는 척 지루한 척 맞장구도 최대한 안치고 아..글쿠나.. ㅋㅋㅋㅋ글쿤요! 원하는 대로 하세용! 아 어떡해..ㅠㅠ 근데 오늘 춥지 않아요? 따뜻하게 입어요!! ㅠㅠ 하면서 말 돌리는 편이야. 직장 상사여서 더 눈치는 보이겠지만 음.. 그런 남자 이야기는 최대한 안 들어주되 일상적으로는 작게 소소하게 챙겨준다던지 다른 이야기는 잘 들어준다던지 하는건 어떨까?

참고로 나도 인프피야!

6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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