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리 괜찮은 사람이 주변에 없다고 해도 말이야
어떻게 같이 검도 수업듣는 그것도 나보다 15살은 많은 아빠뻘 사람한테 관심이 가지
왜 같은 아파트 사는 백수 아저씨한테 눈길이 가지
둘다 그냥 키 크고 피지컬만 대단한데
나 얼굴도 보는 사람인데
으아아아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