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사친이 나보고 똥싸고 방구끼냐는데

최근 한두달 전에 친해졌음.. 나보고 너처럼 이쁘고 피부도 하얀 애가 그런 걸 하는게 상상이 안된대... 나도 멍당황해서 그게무슨소리니 나도 사람이야 하니까 진짜 신기하다 계속 이런 소리 하길래 기분나쁘다니까 아 그만큼 너가 이쁘고 아름답단 뜻이었어 이럼.. 그러고 다른 주제로 넘어갔는데 얘 이상한거 맞지?

[익인1]

좀 이상한데?

[글쓴이]

그니까 나도 이런 일 첨 겪어봄

[익인2]

꾸준글이네 이거도 ㅋㅋ..

[글쓴이]

꾸준글?? 나 말고 이런 비슷한 고민을 가진 사람들이 또 있었음?? 역겹네진짜

[익인10]

그니까 며칠전에 똑같이 봤는데 ㅋㅋㅋㅋㅋ댓에 똥러팅이냐고 ㅋㅋㅋㅋ

[익인3]

ㅇㅇ 설사도 쌈 이라고 해줌. 줄줄줄

[글쓴이]

으악

[익인4]

미임 연끊어 대꾸할 필요도 없고 그냥 멀어져 제발..

[익인4]

주오남 생각남

[익인5]

위장사친인듯

[익인6]

여자에 이상한 환상이 있나본데 콱 깨줘 안그럼 더 위험한놈될듯

[익인7]

소름돋아..왜저래ㅠㅠㅠㅠㅠ

[익인8]

이쁘고 피부도 하얘? 부럽다

[익인9]

으 뭔 환상이 있는거냐

[익인11]

모솔새기

[익인13]

뭔 남 똥싸는걸 왜 상상해 미이네

[익인14]

이정도면 겹지인 ㅇㅏ님?ㅋㅋㅋㅋ

[익인15]

당장 멀어지자... 이상한 플러팅을 걸고 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