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이나 5월쯤

동성(女) 사랑 에 게시된 글입니다 l 설정하기

한 번 더 만나서 저녁 먹어요 우리

서로 같은 마음이 맞는지 재면서 상처 주고받는 거 그만해요 이제

언제부터 어쩌다 좋아하게 됐는지 하나하나 다 전하고 싶어요

늦지 않게 연락 주세요

[우동1]

파이팅!!!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글쓴우동]

뭔 일인진 모르겠지만 힘내렴 내 상대는 그럴 사람 아니야

[우동2]

나의 짝사랑 상대가 아니란 거 알고있지만 그리고 그 사람은 여기에 있지 않을 사람이란 것도 알지만 정말 혹시나 해서 물어보는데 사적으로 쓰니의 상대방이랑 만난 횟수 물어봐도 될까..?

[글쓴우동]

음 사적으로 따로 약속 잡고 만났던 건 세번이야 ㅎㅎ 우린 몇 번 못 만났어

[우동2]

글 내용에서 많이 못 만난게 느껴졌거든 나도 2번밖에 못 만나서ㅠㅠ

[글쓴우동]

엇 티났어? 나도 단둘이는 두번밖에 못 만났어…하ㅜㅜ 내 상대는 회사 사람인데 동이는 상대랑 무슨 사이야? 뭔가 공적인 사이라 그런가 약속 잡기가 어려워 좋아해서 그런 것도 있겠지만..

[우동2]

나는 상대 직장에서 만났어
난 그래도 나름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만나자고 할 순 있는데 상대방이 그냥 약속 거절할까봐 못 물어보겠어ㅠㅠㅠ

[우동3]

대리 설렘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