얘드라 이래서 집주인을 잘만나야해..

전세연장 묵시적갱신으로 신청한 상태인데

만기 일주일전 갑자기 집주인이 계약서 다시쓰자하네..

원래 만기 2개월전까지 서로 연락없으면 묵시적갱신인건데

집주인은 묵시적이라는게 서로 말없이 연장한다는거니까 새로쓰는 계약서에는 연장기간을 명시해서 쓰자는 말이래 뭔소리야 ㅋㅋㅋㅋ 묵시적갱신 ㅇㅋ해주면 나중에 중도퇴실할때 자기가 불리할거같으니까 갑자기 이래 아 화나네 ...

[익인1]

거절 ㄱㄱ

[익인2]

부동산측이랑 얘기하는걸로 하자고 하고
부동산이 설명하게 해야함

[글쓴이]

부동산에 연락해봤는데 내가 계약했던부동산 아니고 최초에 계약했던 곳이랑 연락했나봐 어딘지도 몰라 ㅋㅋ...

[익인2]

그냥 부동산측 말씀 다드리고 문자로 oo부동산으로 연락 넣어놨어요~해버려

[익인2]

그냥 제가 다 몰라서 부동산분한테 맡겼어요~하고

[글쓴이]

원래 계약했던 부동산에 물어보니까 특약을 넣어달라고 요청해보라고 하더라고 .. 근데 이렇게 문자와서 중도퇴실할때 중개비 주는거때메 다시 쓰자는거 같아서 그냥 쓰려고.. 안쓰고 갱신거절하면 내가 할수있는게 없더라고 .. 하 너무 화나

[글쓴이]

(내용 없음)

[익인2]

글쓴이에게
말하는거 보면 그냥 자기가 하는 말이 맞는다는 전제임..
’이런 의미니까 이럽니다.‘
이 문체는 그냥 자기가 하고싶은데로 하려는거같으니
부동산에서 이렇게 하라니까 하죠? 란 식으로 말하는게 좋을듯

[글쓴이]

2에게
웅웅 그래야겠다 .. 말투가 너무 열받아 ^^ 아직 답장은 안왔는데 안싸우고 해결해볼게 고마오ㅜ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