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급 190만원 딸한테 생활비 60 내라는 엄마

어케 생각함…

[익인1]

생활비 60 낼거면 독립함..

[익인3]

2 ㅋㅋㅋㅋ

[익인2]

자식이 무슨 누르면 돈나오는 ATM인줄 아나 ㅋㅋ

[익인4]

난 ㄹㅇ 저런 부모보면 신기함 ㅋㅋㅋㅋㅋ

[익인5]

본가 살면서 60 내야되면 자취가 나음

[익인6]

나 최저시급일때 월급 190이었는데 나 용돈 50빼고 다 엄마한테 생활비로 줬어 그 중에서 엄마가 적금들어주고 알아서 관리해주시는개 편해서 드린거고 난 아직 독립 생각없어서 내 돈은 전적으로 엄마한테 맡기긴 함 물론 울엄빠는 당연하게 생각하진 않음 용돈 50만원에서 부족하다고 30만원 빼고 드려도 뭐라 안하심
솔직히 생활비 주는건 내가 우러나서 주는거지 얼마 내라고 강요하는거면 독립을 택하는게 맞지...

[익인7]

저긴 집안일 일도 안해서 얄미워서 그런거 아님…?

[익인8]

저거 본문 봤는데 걍 글 너머로 보이는 그게 너무 별로였음.. 지금 딸한테 30 달라고했는데 60으로 올릴까요? 이러는게ㅜ

[익인9]

아니 난 솔직히 생활비 주는 것도 이해가 안 돼... 그냥 내가 용돈 개념으로 드리거나 가끔 장 보고 그럴 때 내 카드 주는데... 생활비 딱딱 그렇게 낼 거면 자취하는 게 낫다고 생각함 내 의견이니 지나가쇼~

[익인11]

난 부모가 자식으로부터 뭔가 받으려고 하는게 이해가 안가... 자식이 주는거면 모르겠는데 대체 왜? 키워준 댓가로 이제 돈 버니까 돈 줘 이 개념이 진짜 이해가 안감... 학생 때까지 또는 취업할 때까지 금전적인 지원해주다가 끊는건 좋은데 달라고 하는건 진짜 모르곘어...집 마다 다를 수 있겠지만 !!!

[익인18]

222222 나도 내가 자의로 드리긴 하지만..

[익인12]

그돈이면 집나가자

[익인13]

돈 줬던 입장인데 진짜 최악이라고 생각 ㅋㅋ,,

[익인14]

엄마는 오히려 돈 모으라고 하던데 진짜 저런 집 보면 걍 신기함 사회초년생이 벌면 얼마나 번다고 결혼하고 집사고 차사야되는데...

[익인15]

양쪽 다 이해가 가는 상황이 도대체 머임..? 190중에 60 떼먹고싶다는 입장이 너무 이해가 안가는디

[익인16]

저번엔 30 아니었어?

[익인19]

자극적으로 제목 뽑은듯 기레기가

[익인32]

원글 내용이 딸한테 30 달라고 했는데 표정이 안 좋았다 60으로 올려버릴까요 이거야

[익인24]

원래 30인데 60으로 올릴까 고민글 올렸었음

[익인17]

난 내가 부모면 돈 모으라고 안받을듯...

[익인20]

자식한테 어떻게든 돈받아내려는 부모가 있다는게 진짜 놀라움...ㅋㅋㅋㅋㅋ 뭐 낳을땐 자식 허락 받고낳았나 ㅋㅋㅋㅋ 자식이 스스로 드린다고 해도 안받는게 부모의 마음인데 참 ㅋㅋㅋㅋ

[익인27]

내말잌ㅋㅋㅋㅋㅋ 아니 보통 드려도 안받으시지 않나??

[익인31]

33 나도 진심 이해안됨

[익인21]

집 나가고 절연해야 함 저런 케이스 봤는데 집 나와도 갈굼은 계속 됨 친구는 엄빠, 동생 전화 받을 때마다 거의 시들어가고; 특히 가난하면 10배 정도 힘들어짐 그런 집일 수록 절연만이 희망임 아님 평생 얽매여 산다 ㄹㅇ...

[익인22]

직장 그만두고 공부한다고 자취해서 나왔는데도 우리엄마는 생활비 보태주려고 하는데.. 주변에 생활비 준다는 친구들 생각보다 많은데 여전히 이해 안가는 부분중 하나인 듯

[익인23]

댓글들 모두 집안일 다 하면서 그런 소리 하는거지..?

[익인25]

ㄱㄴㄲ 부모여도 자식한테 생활비 요구할수도있지 다들 풍족하게만 자랐나보네

[익인26]

본가살면 어느 정도 다 드리던데..

[익인29]

집안일 원래 딸들차지가 되지않아?

[익인28]

60은 좀 오바고 30정도는 ㄱㅊ

[익인29]

엄마가 이제 생활비 50내라고 했을때 그럼 각종 집안일 내거만 해도 되냐고 했다가 그렇게 맞았음... 아니 직장인이 하루에 2시간씩 집안일하는게 말이되나... 가족중 엄마만 유일하게 백수신데.. 가정주부라기엔 밥은 동생이 차려, 설거지 청소 빨래는 내가 해, 부모님 보험및연금관리도 해줘, 월세놔둔 집 도배랑 관리도 해줘, 어차피 아빠신카쓰는데 뭘그리 딸들한테서 더 받으려한건지.

[익인29]

그놈의 집안일 중학생때부터 했고, 객관적으로 우리집 못사는 집 아님. 근데도 자식이 딸들이라 꼴보기싫었던건지 주기적으로 뻗대는 그 히스테리가 정말 사람 미치게함.

[익인34]

왜 같이사는거야..진짜 싫다..같이 사는 이유가 나만 편해지니깐 이건데

[익인34]

절대 너 독립못하게 할거같은데 완전 나가지마하면 안나가고 내가 하는 일 다하고 완전 개꿀인데

[익인34]

독립해도 n시간거리인데 전화해서 집이 이꼴인데 어디놀러가!이럼 왜냐면 우리엄마가 그럼 퇴근해서 본가가서 청소하고 밥차려야 집에 보내줬음

[익인34]

그니깐 거의 90퍼센트 끊어야하고 진짜 마음 강하게 먹어야함 나도 처음에는 못했는데 그렇게하니깐 엄마가 을이됨 자꾸 보고싶어함ㅋㅋ정신차려아함

[익인30]

우리집은 나 알바비120만원 벌때40만원 달라고 하는데 분명 엄마도 일하는데 돈이 왜 필요하지?했더니 나중에 알고보니깐 본인 대출 이자를 내가 준40만원으로 갚고 본인월급으로는 나이트 클럽가고 또 돈없어서 대출받고 그러더니 또 나한테 돈없다고 하더니 대출까지 알아보라고 하길래 다른가족들한테 말할려고

[익인33]

? 용돈을 주지는 못할망정 무슨 생활비를 달래 우리집으로선 절대 이해 안가는 상황임

[익인33]

진짜 우리엄마아빠는 자식 돈 한푼이라도 아끼라고 용돈 주시는데

[익인34]

양쪽이 뭐가 이해됨

[익인34]

줘야한다생각하는데 190인데 너무..ㅎ 명절때 돈 안받을거냐고

[익인35]

생활비 받을려는게 1이해가 안가 보통 독립안하고 일하는 자식들이 돈을 1도 안쓰면 모르겠는데 가끔 외식하거나 장보거나 한번씩 부모님 용돈정도야 다 드리지 않음? 대놓고 내놔란 식으로 얘기하는게ㅋㅋ...